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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Fella Story - 도착과 레벨테스트,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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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테토칩
댓글 0건 조회 7,889회 작성일 07-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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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간의 연수를 마치고 돌아와 아직.. 적응중입니다..^^::

잉글리쉬 펠라에 있었고 학원의 시설부분은 전에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이후로 인터넷 접속이 너무 어려워 이제 글을 올리네요.

 

케시이패시픽을 타고 세부에 도착해서 픽업나온 학교 차를 타고 학교에 도착한 시간이

저녁 8시정도 된것 같습니다. 너무 피곤했는데 학교에 도착해 밴에서 내리자마자

수영장에서 수영하던 학생들과 더운날씨에 더욱 정신이 없었던것 같아요.

배정된 방을 소개받고 한국으로 전화를 걸고 짐도 풀지 못하고 잠을 청했읍니다.

낯선 잠자리에 민감한데다 스폰지 메트리스가 너무 불편해서 밤새 숙면을 취하지 못했는데

무척 오래도록 힘들었읍니다.(이 부분은 사람에 따라 틀릴것입니다.)

다음날.. (토요일) 한국 스텝분과 쇼핑을 갈 수 있었는데 이때 핸드폰을 가장 저렴한 노키아 기종으로

2만5천페소정도(5만원)에 구입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전화를 받을일이 많거나 여행중이거나

기타 일상생활에서도 편리했습니다. 하지만.. 사람 사귀는거 좋아하는 분들에겐 공부에 방해가

될지도 모릅니다...^^

 

주일엔 아얄라근처에 있는 세부한인교회에 가서 예배를 볼 수 있었어요. 한인교회에서는

유학생들이 거의 절반은 차지하고 있었구요.. 점심을 드실수도 있어요. 하지만 첫날을 제외한

나머지 주일들은 근처 아얄라에서 거의 점심을 사먹었습니다. 교회에서 걸어서 5분정도면 충분히

아얄라로 갑니다.

 

월요일 10시에 토요일과 주일에 온 다른 학생들과 레벨테스트를 봤습니다.

일단 듣기와(테이프) 필기시험을 보고 한사람씩 필리핀선생님과 스피킹테스트를 봅니다.

점심을 먹고나서 주로 함께 쇼핑을 가구요.. 학원에 대한 소개도 받습니다.

저녁에 레벨테스트 결과가 나오고 그에 따른 책을 사고 수업시간표도 받습니다.

이때, 책을 꼼꼼히 보고 자신에게 적합한지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레벨테스트의 결과가 자신의 실제 실력과 다를 수 있고 자신이 원하는것과도 차이가 있을수

있으니까요.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면 다른책들을 요청해서 비교해 보고 사시는것이

좋을것입니다. 나중에 책을 바꾸느라 책값이 두배로 드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화요일부터 수업시작입니다. 1:1 수업 4시간 1:4 그룹수업 2시간을 2달 들었고 나머지 한달동안은

그룹수업중 한시간을 원어민 1:8 수업으로 변경해 들었습니다. 1:1 수업은 50분씩 진행이 되어서

지루하지 않게 들었고 선생님을 변경하고자 할때는 한국스텝과 헤드티쳐들과 상의 하셔서

변경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때 예의를 지키는건 잊지 마세요.

 

수업과 관련하여.. 아직 미숙한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특히 학생들이 많이 몰려든 방학기간에는

수업시간이나 선생님들을 학원에서 임의로 조정해 버리거나 갑자기 그만두는 선생님들이 있을경우

대체하는것들이 힘들었습니다. 경험이 부족한 선생님들 때문에 학생들이 수업을 거부하는 경우도 있었구요.

 

하지만.. 전반적인 체계가 세련되게 잡히지 않은것은 사실입니다. 최근에는 학교 출입시간을 단속하거나 수업에 빠질경우 기숙사로 찾아오기도 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지만 전에는  잘 하지 못했던 부분입니다.

한국인 스텝들은 대체로 친절한편이고 이의를 제기시 바로 사과를 하거나 요구사항을 받아 들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앞으로 경력이 쌓일수록 이런점들은 고쳐지리라 생각됩니다.

특히 12월과 1월에는 휴일이 많았고 임시공휴일까지 겹쳤는데 학생들의 건의에 따라 일부 수업이 가능하도록

배려했습니다.

 

시설부분과 관련하여... 3달동안 단수가 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건물마다 물탱크들이 올려져 있고

물에대한 걱정은 한번도 하지 못했습니다. 전기도 미리 공지된 상태에서 한나절 정도 단전된 이후

한번도 그런일이 없었습니다. 인터넷 사정은 좋지 않습니다. 방에서 노트북을 사용하지 않았으므로

학원내 인터넷실을 사용했는데 특히 대만쪽이었나요.. 지진이 나서 해저케이블에 손상이 가고

그 후로 인터넷이 거의 않되다가.. 나중엔.. 제가 거의 포기해 버렸죠.. 인터넷 사용하는건.

인터넷 사용을 많이 하는것보다 사실 그 시간에 공부를 조금 더 하는게 도움이 될듯 싶네요..^^

 

다음에.. 이어서 올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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