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레이드]] 애들레이드 sace 연수일기 - 32
페이지 정보

본문
드디어 30도가 넘는 날씨가 왔습니다. 친구들과 포트애들레이드에 가려고 집을 나섰는데 강렬한 햇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한국과는 다르게 날씨가 습하지 않아서 남방셔츠를 입고 다녀도 견딜 수
있다는 점인데요 기온이 40도를 넘기는 날이 종종 있다고 하니 그때가 되면 어찌될지 생각하지 싫습니다...
포트애들레이드는 시티 북서쪽에 위치한 작은 마을입니다 마을자체가 매우 한산하지만 항구와 인접해있어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하거나 돌고래를 구경하러 포트애들레이드에 방문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돌고래를
구경하기 위해 돌고래투어용 크루즈에 승선하여 뜨거운 햇살을 받으면서 돌고래가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었는데요 들리는 얘기에 의하면 돌고래보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냥 바다구경이나 하자는 생각에
느긋하게 경치를 구경하다가 갑자기 사람들이 웅성거리길래 무슨일이지 싶어 선미에 가보니 돌고래 두 마리가
크루즈 앞에서 알짱거리면서 점프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너도나도 돌고래를 찍겠다고
사진기 셔터를 마구 눌러댔지만 돌고래가 워낙 빠른지라 아마 대부분 실패한 것 같습니다.
동물원에서 돌고래를 몇 번 보긴했지만 이렇게 야생돌고래를 보다니 왠지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카톡상담신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