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IC 빅토리아]#30. 캐나다 생활
페이지 정보

본문
캐나다 빅토리아와서 10주를 살고 처음에 이런 것을 준비하였으면 좋았을텐데라는 것을 몇 자 적고자 한다.
연수학원을 정하고, 숙소를 정하고자 할 때...
난 홈스테이를 택하였다. 그 이유는 즉 현지인과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영어가 유창하고 재미가 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 이 생각은 틀린 생각이란 것을 알 수 있었다.
1. 홈스테이 정할 때의 노하우
가. 학원에서 가장 가까운 곳을 택하라. 이유인 즉 버스비가 비싸고, 버스도 그리 자주 다니지 않기 때문에 길거리에 버리는
시간을 줄이고 싶다면 학원에서 가까운 홈을 구하라.
- 장점 : 버스비를 절약, 시간 절약
나. 개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괜찮은데, 그냥 그런 사람들은 개 있는 집을 선택하지 마라. 음식에도 개털, 접시에도 개털,
그리고 온 집안에서 개 냄새... 이거 환장한다. 방향제를 내 방안에 비치하고 있지만 , 방문을 열면 그 냄새...
정말 좋지 않다.
개와 나의 식기도구를 쉐어한다. 아무리 설거지를 한다지만 좀....
다. 현지인과 살고 싶다..?? 다들 환상에 사로잡혀 있을지도 모른다. 평일에는 저녁에 오붓하게 앉아서 이야기를 하며,
영어 공부도 자연스럽게 하고, 맛있는 저녁을 매일 먹을 수 있다는 환상..
주변인들의 이야기를 듣거나 점식 도시락을 보아 알 수 있지만, 샌드위치, 인스턴트 피자, 어쩔때는 도시락도 안 싸준다.
어떤 집에는 밤이 되면 냉장고 문을 걸어 잠구는 집도 있고, 집집마다 너무 다른 룰을 가지고 있고, 가격도 비싸다.
나도 음식은 그냥 적응하면 되겠지하고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1달이 지나고 캐나다인이 만들어 주는 음식은
거의 먹지 않는다. 몰래 몰래 버린다. 내가 거의 음식을 만들어 먹는 편이다.
차라리 필리피노를 선택하라. 캐나다인보다 친절하고 음식도 쌀을 주로 먹고, 김치도 먹기 때문에 캐나다인
보다 필리피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2. 기숙사. 쉐어하우스, 홈스테이 어느 것이 좋을까??
가. 기숙사
학원의 지정하고 기숙사는 아파트의 형식으로 방 2개 거실 그리고 부엌을 갖추고 있다. 깨끗하고,
4명이 살기엔 적당하다.
- 장점 : 가격이 저렴하다. 홈스테이의 반값, 타국인들과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한다.
- 단점 : 친구들에 따라 방의 분위기가 좌지 우지 된다. 혼자 방을 사용하지 못한다.
나. 쉐어하우스
방을 어떤 것을 구하는냐에 따라 가격이 차이나지만 홈스테이와 기숙사 보다는 저렴한 것 같다.
- 장점 : 가격이 저렴, 맘이 통하는 친구와 함께 살 수 있다.
- 단점 : 집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 식사는 내가 준비..
3. 비가 좋다면 캐나다의 겨울 시즌을 즐겨라..??
사실 하고 싶은 말은 캐나다의 겨울 시즌을 피하라고 말하고 싶다. 비가 자주 오니 기분도 우울해 지고 밖에도 잘 나가지
않게 된다. 겨울 시즌이 학원비가 조금 저렴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왕 하면 화창한 날씨에서 타국을 느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서 10월 부터~2월까지는 캐나다를 잠시 보류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조용히 공부만 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카톡상담신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