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ILAC- AREP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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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원의 좋은 점중 하나가 다양한 국적비율인데
덕분에 수업시간에 여러나라의 음식이나 전통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해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그 나라를 대표하는 음식같은 것에 흥미가 생기더라구요.
같이 수업을 들었던 친구 중에 베네수엘라 친구가 있었는데 그친구는 자기가 살던 도시의 이름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다닐 정도로
베네수엘라를 좋아하는 친구였어요.
그러다 보니 수업시간에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 얘기가 나오면 그친구가 항상 자기 나라의 아레빠를 먹어봐야한다고 얘기 했었어요.
베네수엘라와 콜롬비아는 바로 옆에 맞닿아 있는 나라인데 예전엔 한나라 였다가 분리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콜롬비아에도 똑같은 아레빠라는 음식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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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친구가 데려가 곳은 베네수엘라식 아레빠를 파는 곳이었어요.
아마 나라에 따라서 빵사이에 넣은 재료가 좀 다른 것 같아요.
하얗고 동그란빵을 반으로 갈라서 그 사이에 여러가지 재료를 넣는데 저는 좀 평범하게 고기가 들어간걸로 선택했어요.
그 친구가 추천해준게 두가지였었는데 그중에 하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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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실 햄버거나 샌드위치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아레빠는 뭔가 비슷해보였는데 맛이나 질은 훨씬 좋은 것 같아요.
그냥 빵이라기 보다 뭔가 진짜 한끼 식사한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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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쉽게 말하면 치즈스틱이예요.
근데 겉은 스프링롤같은 느낌이랄까..
암튼 치즈스틱좋아하는데 이건 정말 차원이 다른맛의 치즈스틱이었어요.
사이즈도 엄청 크고 치즈양도 어마어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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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후식으로 먹은건 뜨레 뭐라고 했었는데 이것도 이름 잊어버렸어요.
스페인어로 뜨레가 3이고 그 다음 단어가 우유라고 했던것 같아요.
세가지의 우유라고 한것 같은데 암튼 유제품으로 만든 디저트인데 겉은 마카롱처럼 바삭한데 속은 케이크처럼 부드럽고 입에 넣자마자 사르륵 녹아요.
이것도 정말 맛있었어요.
토론토 살면서 좋은 점 중의 하나가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살다보니
그만큼 다양한 나라의 음식점들이 많아서 여러가지 시도를 해볼수가 있다는 거예요.
한국에서도 이런저런 음식 가리지 않고 먹는 편인데
멕시코 음식같은 걸 파는 곳은 있었어도 베네수엘라 음식 파는 곳은 잘 못봤었거든요.
토론토에서 지내는 동안 더 여러가지 음식들 많이 많이 먹어보고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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