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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GV - 한인마켓 > 필자의 캐나다 연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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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GV - 한인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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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떨거
댓글 0건 조회 1,342회 작성일 15-08-2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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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이 끝난 후 브라질 친구들과 빅토리아 여행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었다.
학원에서 제공하는 액티비티 가격은 120$인데 에이전시를 끼고 따로 가면 얼마인지 궁금해서 에이전시로 찾아가기로 했다.
그곳에 브라질리언 스탭이 있다고 해서 브라질친구들에게 포르투기스도 몇마디 배우고

하면서 천천히 걸어갔다. 내 생각에 포르투기스는 정말 발음하기 어려운 것 같다.
말할 때 우리와 다른 부분을 
쓰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어쨌든 에이전시에 가니 한국인도 있고 일본인도 있고 각국 다 있는것 같았다.

거기 있는 한국인 스탭한테 얘기 좀 듣고 이것 저것 하다보니 어느덧 시간이 3시 반이됐다.다
른 친구들과 한인분식점에 있는 떡볶이를 먹으러 가기로 해서 캐나다 외환은행 앞에서 만나기로했다.

원래 계획은 떡볶이를 먹는거였는데 그 모임을 주최한 한국인애가 어디서 맛없다는 말을 듣고와서
그리고 다들 배가 안고픈 것 같아서 그냥 한인수퍼마켓 구경을 하기로 했다.

사실 다른친구들과 이미 왔었지만 
브라질친구들이 처음이라서 이것저것 설명해주며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가 한 브라질친구가 한국 전통 과자를 
알려달라길래 유과를 소개시켜줬더니 너무 비싸서 안산다고 하길래 옆에있던
연양갱 since1945 이 보이길래 
이것도 전통과자라고 말하며 하나 사줬다.



내가 설명할때는 엄청 달다고 했는데 친구들이 먹기에는 그렇게 
달진 않은 모양이었다. 곧 잘 먹었다.
오랜만에 연양갱을 먹으니, 그것도 캐나다에서 2불이상이나 주고 먹으니 
또 감회가 새로웠다.

오늘은 처음으로 벤쿠버에서 비를 봤다. 더 돌아다닐 수 있었지만 비가와서 집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내일은 비가 좀 그쳤으면 좋겠다. 한국은 요즘 가뭄이라던데 이 비구름이 한국으로 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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