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KGIC어학원 - sooke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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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와서 버스를 타고 이렇게 멀리 가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워낙에 여행을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라..
그래도 이번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산책하기로 맘을 먹고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다.
내가 간 곳은 Sooke... 다운타운에서 50번 버스를 타고, 1시 30분 정도 가면 나오는 곳이다.
아주 한적하고, 시절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곳이지만, 해변을 거릴 수 있고,
깔끔이 정돈한 집들과 자그마한 카페도 구경할 수 있다.
그냥 해변을 따라 산책을 하기엔 정말 좋은 곳...

그냥 여기는 무엇을 하러 가기 보다는 그냥 시원만 맞 바람 맞으며,
시원한 바다 향과, 도시의 소음이 전혀 없는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아무 생각 없이 거릴 수 있는 산책로이다.
다운타운에서 아침 10시 버스를 타고 11시 30분 정도에 도착해서, 약 3시간을 걸었던 것 같다.
집들이 아름다워서 집구경하고, 거리에 심어 놓은 나무들이 아름다워 구경하고, 자갈로 이루어진 해안을 따라 거릴며, 돌 한번 던져보고...^^

1주일간의 영어의 중압감에서 벗어나 자유를 만끽하고 온 것 같다.
한 2시간 걷다가 출출하여, 미리 준비해온 샌드위치와 따뜻한 차 한잔을 화창한 햇살 맞으며,
벤치에 앉아 즐기는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분 전환이 되는 행위인지는 해 본 사람은 알 것이다. 그냥 행복^^..
거리는 좀 멀지만 한 번 정도 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2층 버스, 2층 맨 앞자리에서 시내를 구경하는 것도 낭만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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