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couver-KGIC] 산타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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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eholi
댓글 0건 조회 947회 작성일 13-01-0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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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산타퍼레이드에 대해 이미 글들을 올리셨더라구용..흐흐^^

 

그만큼 어느정도 크게(?) 치뤄진 행사 같았어요!

 

이 날의 날씨는 ...우리 모두 알다시피 밴쿠버는 레인쿠버잖아요~ 역시나 비가 왔어요ㅋ_ㅋ

 

하지만 퍼레이드가 시작하려는 때에 비가 차츰 줄어들더니 안오더라구요~~ 비님 고맙습니다

 

제가 퍼레이드를 보면서 느낀 점은 뭐 퍼레이드가 화려했네 볼거리가 많았네...하는 퍼레이드에 관한 점이 아니라

 

참 이곳은 사람살기 좋은 곳이구나 라는 점을 또 한번 느꼇다지요, 특히 어린아이들데리고 살기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이 날은 주말이였는데 우리내 주말 같으면 집에서 주무시는 아버지들 굉장히 많잖아요~~ 평일내내 일에 치여사느라 주말은 왠지

 

열심히 일한 댓가를 받고싶어 하시잖아요:) 충분한 휴식과 잠을 통하여....

 

하지만 캐나다는 우리내 처럼 야근이 잦다던가 회식이 잦다던가 이런것이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주변 식당만 하더라도 저녁 7~8시 쯤 되면 거의 문 닫는 것 같아요! 우리는 이때가 피크치는데 말이죠

 

그러니 다들 맞벌이를 하여도 그렇게 육아에 살림에 일에 치여살지 않고 한가하게 사는 것 같아요 그래서 사람살기에 좋은 곳이구나 하는 이유중에 하나 인것 같아요 제 생각에!

 

산타퍼레이드 역시 정말 많은 아이들이 참여를 했는데 우리내 같음 아빤 차에가있을테니 너희들끼리 보고와라 혹은 아빤 저기가서 앉아있을께..하잖아요~

 

모든 캐내디언들이 그렇다 할 순 없지만 제가 서있던 곳 주변엔 많은 아버지들이 어린 아이들과 함께 하였고 제 건너편에 있던

 

부녀는 정말로 다정해 보였습니다.

 

아버지와 딸이 온 것 같아보였는데 아버지께서 손수 낚시의자 같은걸 챙겨오셨고 딸과 함께 앉아서 퍼레이드를 구경하는데

 

별다른 행동들이 없어도 그 부녀 주위에 따뜻함(?)이 느껴졌습니다 ....ㅋㅋㅋ정말로

 

그리고 모든 퍼레이드엔 아이들이 항상 함께 하였습니다.

 

예를들어 계속적으로 도로에 왔다갔다 하면서 어른들과 애들을 통제하는 것도 아이들이 통제하였구요, 퍼레이드행사에 한 아주머니께서 참가를 하셨는데 유모차를 끌면서 다른 참가

자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걸어가셨고

 

대형트럭, 마차, 버스 등 에는 모두 아이들이 타고 있었습니다^^

 

물론 산타퍼레이드가 어른중심이 아닌 아이중심이여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그런 것들이 참 보기 좋더라구요~

 

아이들이 단체로 나와 발레를 추고 신나는 힙한댄스를 추고 이런 점들이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 재능들도 다양하고~

 

주저리주저리 말이 길어졌는데.. 그만큼 산타퍼레이드를 보면서 따뜻함을 많이 느꼇나 봐요 저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사람은 더 큰곳에 다양한 곳에 살아보거나 여행을 다녀봐야 한다고들 하나봐요 ~

 

고작 산타퍼레이드를 본 것 뿐인데도 이것저것 생각이 많아지는 하루였으닌까요:)

 

흠...죄송해요,,,,,난 그대들이 누군지 모르겠어요ㅠㅠ

 

이번에 금메달 따신 분들인건 그나마 매달보고 알겠는데...어떤종목에 누구신지................아! 페럴림픽이라는 것 밖엔........흠

 


훠이훠이 풋쳐핸졉- 예! 아이들 신났어요



아이들만 주는건데 악착같이 한국인 근성으로 손내밀고 있어서 받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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