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co]My last diary in philipp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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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의 마지막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새벽 3시...
오늘밤도 갑작스게 비가 오네요.
낮에 내리쬐던 햇볕의 양만큼이나 많이....
지금은 잠 못 이루고
(사실 낮잠 한판 거하게~잤다는^^ 낮잠잤더니 밤에 잠이 안 오네요. ㅋㅋ)
이번주 일기를 올리며 2개월간의 짧고도 길었던 연수생활을 정리하고 있어요.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새삼 묘해져요.
해가 뜨고 점심이 지나면 비행기를 타고..
돌아오는 밤에는 시스코 기숙사가 아닌, 한국 제 방에 있겠네요. 음...^-^
집 지켜주는 가드도 없고~ 큭큭 한국 우리집이 낯설 듯 ^0^ 하하
금요일 마지막 수업마치고 오는 데,
학원에서 수료증을 주더라구요.
안에는 그간 공부했던 거, 튜터들 코멘트, 레벨 테스트 시험지 들이 다 들어있던 거 있죠?
오우~ 두달간의 시간들이 이렇게 정리 되어있으니 마음이 짠~ 한것이 감동이었어요.
sheet들 보니 뭔가 하긴했구나 하는 생각들구요.
저 공부,,,뭔가 하긴 했겠죠? (^-^)
아직은 잘 못 느끼겠는데요,
한국가서 생활하면서 문득문득 내가 뭔가 달라졌음을 느낄 수 있게를 기대해봅니다.
남아있는 학생분들,
특히 시스코에 오신 분들.
처음 결심 잃지마시고 밸런스 조절 잘 하면서
서로서로 도와가며 성공적인 연수생활 하시길 바래요! 파이팅입니다!
P.S : 두달간 튜터들과도 정이 많이 들었는데, 수고함의 감사의 표시로 선물 주려니 고민 많이 되더라구요.
튜터들 생일 일때도 그렇구... 한국에서 작은 기념품들 몇개 사가면 좋을 것 같아요.
필리핀에서 사주어도 되지만, 한국기념품이 좀 더 뜻깊은 선물 되지 않을까요? - 앤지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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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원 앞 에서 놀고 있던 아이들. 귀엽죠?
사진기 대니 모두 신나서 우우우 몰려 들었어요.
떠나려하니 떠난다하니 모든게 아쉬운데요,
천진난만한 표정의 이 아이들도 많이 그리울 것 같네요 ....^^
!!~ 앤지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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