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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M_8] 뭐가 부족하다면 - 수업을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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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an
댓글 0건 조회 10,962회 작성일 08-11-03 00:00

본문

오늘은 좀 더 깊숙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뭐 여행에 대해서 말할수도 있고 그런데
제가 여기 와서 가장 고민했던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해요.


< 일대일 수업 >

 

 

1225704512.JPG

 

일대일 수업 강의실입니다.

이곳 말고도 꽤 많은 곳이 있는데요,,

저기 두번째 알록달록 뭔가가 있는 방이 체리의 방입니다.

 

 

12257045121.JPG

 

방 구조는 거의 비슷합니다.

책상과 칠판 의자 두개가 우선 있구요.

튜터들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들을 방에 놓아두어요....ㅋ

 

 

음 그럼 이제 수업에 대해 말해 보겠습니다.
일대일 수업의 포인트는 내가 수업을 이끌어 가야 한다는데 있습니다.
물론 좋은 선생님을 만나면 책 하나를 정하고 나면 잘 이끌어 주지만
그렇다고 해도 자기 자신 스스로 전체적인걸 관리해야 한다는걸 잊어서는 안됩니다.


책을 정하는건 같이 정하는게 좋습니다.
우선 원하는걸 생각해놓아야 합니다.
단어, 이디움, 문법 혹은 읽고 쓰고 말하고 듣고...
한가지를 먼저 정하고 주로 할 무언가를 정해야 합니다.
주로 자기가 공부하고 싶을걸 확실하게 튜터에게 어필해야 튜터가 그 방향에 맞춰줄수 있습니다.


책을 정했다면 튜터 스타일데로 수업을 한번 해보는게 좋습니다.
많은경력이 있는 튜터들은 아주 잘 이끌어 줄겁니다.
하지만 경력을 떠나서 내 스타일이 아닐수도 있으니까 들어보고 절충해 보는게 좋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모든 상황에서 튜터가 선생님이란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함부로 말하는 경우에 오해가 생길수 있으니까요.
항상 미리 내가 영어를 잘 하지 못해서 오해가 생길수 있으니 미리 오해하지 말아달라고 말하고
문제가 생기면 편지를 쓰는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한국 학생들이 말보다는 쓰는게 편하니까요....^^;;

 

제가 보기에 튜터를 자주 바꾸는게 좋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앞에 것들을 제대로 한다면 튜터를 자주 바꾸는게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과정의 시간이 결코 짧게 걸리는게 아니거든요.
엄청 복잡한 과정들을 튜터와 함께 해야 하니 피곤하고 엄청 힘든 과정입니다.

 

튜터와의 개인적인 관계에 대해서도 고민해 봐야 합니다.
물론 인사하고 지내는 그런 관계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좀 더 친근해 지고 싶은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제가 보기에도 튜터와 친해지는게 그 어떤것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12257045122.JPG

 

사무실 앞에 튜터들의 얼굴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바꿀때 한번씩 확인해 보는 것도 좋아요.ㅋ

 


MTM은 학원 인원수가 100명이다 보니까 거의 모든 사람들이 서로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전, 그게 좋을수도 안좋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이 서로에 대해 알고 있다는것 자체가 행동을 아주 조심해야 한다는 뜻을 의미합니다.
또한, 아무래도 친한 사람들이 만들어지게 되겠죠.
MTM은 배치에 대한 개념이 커서 배치끼리 친해지곤 합니다.
그렇지만 제가 보기에 가장 중요한건 여기서 친구를 만드는게 아닙니다.
간혹 여기에 와서 공부를 한단 사실을 잊어버리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놀고 싶다면 튜터와 친해지는걸 추천합니다.

같이 저녁을 먹어도 좋고 주말에 놀러가자고 말도 해보구요.

저 같은 경우에 체리가 항상 남들보다 한시간씩 늦게 퇴근을 하는지라..
(남편이 학원으로 데리러 오거든요.)
그래서 전 밥 먹기 전이나 먹고나서 체리와 이야기를 나누곤 합니다.
책 가지고 말하는게 아니라고 공부가 안되는거 아닙니다.
자꾸 말하다 보면 어떤 스킬들이 늘어가는걸 느낄겁니다.
자주 쓰는 일반적 표현들은 아예 입에 익어버리는 경우도 있구요.

 

 

<그룹수업>

 

그룹수업에서 중요한건 자꾸 써먹어 보는겁니다.
전 3주동안 마루치란 선생님께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그룹수업엔 4명이 함께 듣는데 전 마루치가 너무 좋아서 아마 바꾸지 않을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농담이 많다더라 어쩐다 하지만,
마루치에게는 사람으로 하여금 말을 이끌어 내는 특별한 능력이 있습니다.^^

그룹 수업에서 움추려 드는게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짓입니다.
이미 정해진 책이 있으니 미리 책을 보고 미리 공부해가는게 좋습니다.
가서 무슨말을 할지 생각도 해보고 다른 사람이 어떤 표현을 썼다면 그 표현을 써보기도 하구요.

못알아들었는데 창피하다고 그냥 못알아들은채로 있는게 더 창피합니다.
무조건 물어보고 확인하세요.
영어로 물어보는게 힘들면 옆 학생에게 물어보면 됩니다.
"무슨뜻이예요?"
뭐 이거 창피한거 아닙니다...절대....!
지금 물어보는게 창피한게 아니라 연수를 마칠때도 모르는게 더 창피한거라는거 잊지 마세요.

 


<숙제>

 

숙제, 사실 학생들은 숙제를 안좋아합니다.ㅋ
저도 안좋아합니다만,,, 저는 숙제로 제가 하겠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숙제만큼 공부하기 좋은 구실이 없습니다.
누구나 하루 종일 수업을 들었다면 공부하기 싫습니다.
그렇지만 숙제가 있으면 아무래도 뭐라도 하나 더 보게 되는 기회가 되겠죠.

무조건 숙제를 내달라고 하세요.
전, 거의 대부분 쓰기 숙제를 하겠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책에서 튜터와 대화해 보라는것도 다 써갑니다.
그래서 일일이 체크를 받는거죠.
제가 보기에 쓰기는 정말 여기서만 할수 있는 특권입니다.
정확히 봐줄사람이 있으니 원하는 만큼 쓰면 그만입니다.


전 심지어 그룹 튜터에게도 쓰기를 해가서 봐달라고 했는데요.
사실 보는데 5분도 안걸리니 거의 모든 튜터들이 봐줍니다.
저 아직 시간 없어서 안봐주겠다는 튜터 본적 없습니다..ㅋㅋ

 

 

 

12257045123.JPG

 

 

사진을 찍으러 돌아다니다가 애나의 튜터인 루즈를 만났습니다.

루즈에게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물었더니 흔쾌히 OK하더군요.

아마 여기에 오시면 루즈를 만나게 되실겁니다.

엄청 토커티브한 튜터입니다...ㅋㅋ

 

 

 


고민을 너무 많이 하지 마세요.
지역 정하고 학원정하고 그 모든게 사실은 스트레스고 고민이라는것.
저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이곳으로 왔다면, 고민은 쓸데없습니다.
뭐든 do it 해보면 됩니다.
튜터와 상의해보고 물어보고 질문하고 ...도움을 받으세요.
공부에 대한 고민이 그냥 고민으로만 끝날 가능성이 높다며,,,
그러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걸 이제 깨닳은 jean이 말씀드렸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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