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ENIE S CIA STORY 1 ] 세부에서의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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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5/7
저녁 8시반 비행기라서 넉넉하게 세 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했다.
세부퍼시픽은 위탁 수화물이 15kg, 기내용 수화물이 7kg인데 나는 집에서 아무리 짐을 싸고 또 다시 싸봐도 무게가 너무 초과하더라.
그래서 살짝 인터넷 검색해본 결과, 한국에서 갈 때는 그리 엄격하지 않으니 2kg 정도는 오버해서 싸가도 된다고! 운이 좋으면 오버차지를 안내도 된다는 것이였다.
그리하여 내가 가지고 간 짐은 위탁 수화물 17kg, 기내용 캐리어 9kg + 노트북가방 + 핸드백 + 수속 시에 몰래 빼놨던 짐가방..ㅋㅋ
기내용 수화물은 엄격하게 체크하지 않으므로 너-무 심하게 보일 정도만 아니면 이렇게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것 같다. 나는 부모님께 맡겨뒀었다. 그 짐가방 안에는 책이랑 다른 무거운 것들만 골라서 넣어놨었고..
결과적으로 수속 할 때 위탁용 2kg + 기내용 2kg 해서 총 4kg 분량의 오버차지를 내야 했었는데, 직원 언니한테 말을 잘한 덕분에 오버차지 없이 통과했다 오예^_____^
나는 일찌감찌 출국하는 곳으로 들어가서 면세품 인도받고, 꺼내서 구경하고 놀다가 면세점 구경도 하고 재밌게 놀았다..ㅋㅋㅋ
안개가 너무 심해서 내가 갈 무렵의 비행기들의 다 지연됐었는데, 그래서 아이팟으로 열심히 와이파이를 잡아서 수속도우미 언니한테 연락해서 조치도 취해놓았다. 세부에 도착해서 보니 결과적으로 한 30분정도 늦은 것 같다. 다행이도-
세부에 도착해서는 픽업도우미분을 만나서 간단한 설명을 듣고 어학원으로 갔다. 얼마 안걸려서 바로 도착한 것 같다. 새벽시간이라 학원 건물도 제대로 못 보고 들어갔다.
주말이라 룸메가 없을 줄 알았는데, 있길래 인사도 하고 기숙사의 기본적인 수칙도 전해들었다.
짐 대충 꺼내놓고 하니까 새벽 2시가 넘길래 정리는 내일 해야지 하고 바로 씻고 침대에서 워드로 연수일기 작성중! 지금은 새벽 3시 반..
아참 학원시설은 생각보다 탁월하다. 화장실 깨끗하고 시설 좋고, 물도 콸콸콸 잘나오고. 다만 따뜻한 물은 잘 안나오는 것 같다만은^^; 방도 아늑, 쾌적하니 좋고, 깨끗하다! 맘에 든다. 하지만 필리핀에 오늘 비가 와서 그런지 약간 이불이 눅눅한 감이 없지않아 있는 듯.
내일은 짐정리 하고 SM몰에 놀러가야지~ 우리 학원 앞에 길 모퉁이만 돌면 바로 나온다고 한다.
빨리 자야겠다..내일이 마지막 늦잠일텐데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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