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 쎄라비] 열 네걸음.....주말 나들이~이히!!
페이지 정보

본문
유후~!! 기다려지는 주말...학원친구들과 함께 보홀을 놀러가기로 했지요..^^
세계에서 젤 작은 원숭이도 보고
아름다운 비치에서 물놀이하며 놀 생각으로 있던 중....
두둥!!일이 꼬였지요..이번엔 어쩐지 일이 잘 된다 싶더니...ㅎ
노는 것중 가장 중요한 것이 숙소문제인데...정전이 되는 바람에 정신이 없어
그만 숙소를 놓치고 말았네요..ㅠㅡ
그래서 선택한 곳이 반타얀이란 곳이었슴돠...~_~
갈 사람을 모으다 보니 20명이 가게되었드라구요...-_-
저는 가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 수록 좋아하는 지라 정말 좋았습니다...ㅋ
우리 학원의 정원이 38명인 것을 감안하면 정말 대다수의 학생이 간거라 볼수 있지요...ㅎ
우선 가기 전에 1000페소(한화 약2만원)씩 모아서 FOODA에서 장을 보기로 했습니다..
머 대부분 술과 라면이 전부였지만...
당일날 아침일찍 떠나야해서 그날 먹을 아침 대용으로 먹을 간식과 간단히 끼니때울 컵라면 잔뜩...
그리고 그날 밤에 먹고 죽을...술과 안주들...ㅎ 그걸 다 들고 버스 탈 생각을 하니 앞이 깜깜하더군요...
그래서 밴을 2대 빌리기로 했습니다. 세부시티(학원)에서 선착장까지 그리고 오는 날
선착장에서 세부시티(학원)까지 버스로 고생하면서 돈을 아끼기보단 편히 여행을 하고 싶은 마음에서
과감히 왕복 7100페소(한화 약 14만 2천원)를 지불했습니다.
식량을 가득히 싣고 달리는 차는 말 그대로 행복 그 자체였지요...콧노래도 불러가며~~~
2시간 30분 정도 달려 선착장에 도착했지요..생각보다 멀더군요..

헥헥...여기서 배를 타고 더 가야한다니.....ㅠ_ㅠ

공부하는 것 만큼이나 맘 먹고 놀기도 힘들다는 것을 알았지요...

집채만한 배가 거북이처럼 움직인지 1시간 정도 흘렀을까...반타얀이라고 불리는 섬에 도착했더랬죠....
솔직히 첫 인상은......-_-;;; 기껏 학원에서 4시간 가량 달려온게 이...이런 비치를 보러...온것이라니...

허탈 그 자체..-ㅂ-;바닷물은 더럽고...비치는 없고....한마디로 실망 그 자체였지요...
우리가 묵었던 숙소는 SAN TA FE라는 곳으로 선착장에서 얼마 안떨어진 곳이었습니다...

나름 고급 숙박시설이라하지만...
우리나라 일반 민박집 수준 정도였습니다...
일반적으로 한국과 비교하면 질이 한없이 떨어집니다..물도..잘 안나오고 -ㅂ-;;
여튼 그 곳에 짐을풀고 마침 스노클링을 싸게 갈 수 있다는 필핀 현지인에 말에
우리들은 모두 가기로 했습니다...살짝쿵 기대를 하면서..
20명이서 스노클링과 해산물 스노클장비까지 대여해서 4500페소(각자 약 225페소씩 한화 4300원)로
가기로 했지요(여기엔 해산물(2000페소 어치)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필핀사람들이 해산물을 사러 가기위해 돈을 달라기에 의심이 많은
우리는 한 명이 따라가 총 2000페소 어치의 해산물을 사고..
즐거운 마음으로 반탸얀에서 조금 더 떨어진 섬으로 갔지요....

우와.....정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건 그 때가 처음이었습니다...^^
고운 모래사장과 끝없이 펼쳐진 맑은 바다..반타얀 섬에서 불과 15~20분 정도 떨어진 곳은
그야말로 지상낙원이었습니다...
예전에 무한도전 무인도편을 우리가 다시 찍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으면서
스노클링 할 준비를 했지요...
(주의!!여기서 처음에 준비한 장비를 꼭 세워보세여. 그리고 직원한테 꼭 갯수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안그럼 나중에 분실비로 돈을 더 달라고 합니다..)
다음편에서 이어집니다~~뿅!!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카톡상담신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