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LifeCebu] 소피의 라이프세부 연수일기 23 - 발렌타인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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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는 날 내지
그저 커플들을 위한 날로 각인되어 있지만,
필리핀에서는 굳이 성별을 따지지 않고 서로 선물을 주고 받는 날로
약 2주간 축제처럼 즐긴다고 합니다.
발렌타인데이 며칠 전부터 티쳐들이 한쪽 벽을 꾸미기 시작해서 자연스레 포토존이 형성되었습니다.
하트 모양의 종이에 메시지를 적어서 붙이는 것도 했는데 저도 재미 삼아 하나 붙여 봤습니다.
느끼한 멘트이지만 이것 또한 추억이려니 하고요.

저도 제 티쳐들에게 간단한 메시지를 담은 쪽지와 초콜릿을 줬답니다.
어떤 티쳐는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서 줬어요. (무한 감동)
한국이었다면 저도 손수 초콜릿을 만들어 줬을 텐데 사정이 여의치 않으니......
그래서 늦게 나마 먼치킨을 만들었습니다.
먼치킨은 필리핀 사람들이 즐겨 먹는 파베 초콜릿 같은 쫀득한 초콜릿인데요.
(엄밀히 말하면 초콜릿이라기보다 초코 과자?!)
초코맛 크래커를 부숴서 그 가루로 만드는 거거든요.
만드는 방법은 굉장히 쉽습니다.
다음에 자세히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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