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lla의 바기오 HELP연수일기 아침수업 받아쓰기와 쉐도잉
페이지 정보

본문
롱롱에서는 아침에 읽기수업을 하지만 마틴에서는 받아쓰기와 쉐도잉을 합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침 7시부터 7시30분에 CNN, BBC, NRC로 나뉘어서 받아쓰기를 진행합니다.
NRC는 미국 라디오 방송인데 선생님이 빈칸이 있는 스크립트를 주면 받아서 빈칸에 자신이 들은 단어를 적어
넣으면 됩니다.
처음엔 조금 쉬우나 갈수록 빈칸이 많아지고 길어집니다.
내용도 뱀이 ATM기계에서 나왔다는둥 약간 이상하지만 재밌습니다.
CNN보다는 말이 조금 느려서 쉐도잉에 자신이 없다면 NRC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CNN은 CNN뉴스의 내용을 가지고 진행을 합니다.

NRC와 다른 점이 있다면 빈칸이 들어있는 스크립트를 주지 않고 그저 들은 대로 받아쓰기해야 합니다.
말도 조금 빨라서 쉐도잉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선생님마다 그날 그 날 받아써야 스크립트양이 다르므로 어떤 선생님에
게 검사를 맡느냐가 중요합니다.
앤드류티쳐가 진행하는 CNN 수업은 양도 적고 받아쓰기도 할 필요가 없지만 쥬 티쳐가 진행하는 수업은 양도 길고 꼼꼼
하게 검사합니다.

BBC는 주로 아이엘츠를 하는 학생이나 영국으로 가서 공부할 계획이 있는 학생들이 많이 듣습니다. BBC가 그나마 수월
하다는 의견이 있는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내용을 받아 적고 오후 6시까지 쉐도잉 검사를 개인적으로 맡아야 하는 것
은 다 같으므로 똑같이 힘든 것 같습니다.
30초정도의 스크립트지만 잠도 덜 깬 상태에서 받아쓰기와 쉐도잉을 하려면 만만치 않습니다. 그러나 계속 하다보면 듣
기 실력이 조금씩 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어떻게 받아 적고 따라 읽나 걱정했는데 하다 보니 조금씩 빨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만약 쉐도잉을 해서 실패를 하거나 쉐도잉 검사를 맡지 않는다면 페널티가 있습니다.
실패를 하면 25페소, 아예 검사조차 맡지 않는다면 50페소입니다. 주로 헤드티쳐가 쉐도잉 검사를 합니다. 이것도 역시
꼼꼼한 티쳐에게 가면 부사하나까지 다 검사해서 주로 실패를 하지만 조금 덜 꼼꼼하게 하는 티쳐에게 가면 거의 다 통과
가 됩니다. 마틴에 오면 학생들이 쉬는 시간에 혼자 서서 혹은 앉아서 계속 중얼거리는 모습을 보게 될텐데 아마 모두 쉐
도잉 연습하느라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카톡상담신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