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lla의 바기오 HELP연수일기 번함파크 근처 나이트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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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퍼블릭 마켓을 다녀왔습니다.

번함 파크 근처에서 열리는 마켓으로 밤만 되면 우리나라 5일장처럼 도로 끝에서부터 끝까지 길게 장이 섭니다.
지나가면서 항상 많은사람들이 모여 있어서 궁금했는데 드디어 많은 사람들을 뚫고 들어가보았습니다.
밤이라서 잘 안 보이긴 하지만 구경을 하다보면 재미있습니다.
주로 옷들이 많고 정말 쌉니다. 하지만 옷이 어두워서 잘 보이진 않지만 그리 질이 좋아보이진 않았습니다.

우리나라 동대문시장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주말 같은 경우에는 사람이 정말 많으므로 소매치기등을 꼭 조심해야 합니다. 구경하는 한국 사람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신발이랑 옷이 정말 많은데 이게 새건지 아니면 중고로 입던 거 파는 건지 어두워서 구분하기 힘듭니다.
핸드폰도 팔던데
아무래도 훔친 물건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 사기에 조금 찝찝합니다.
가격도 천차만별이니 잘 물어보고 사야 싸게 살 수 있습니다.
나이키나 아디다스상표의 옷들도 많았는데 다른 옷들보다 비쌌습니다.
가짜 같은데 그들이 진짜라고 우기면서 비싸게 돈을 달라고 하니 믿을 수 밖에요...
슬리퍼 하나를 샀는데 처음에 170 페소를 부르더군요. 깎아 달라고 해서 150에 깎았으나 140페소밖에 없어서 140페소만
주고 싸게 샀다고 좋아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다른 곳에서 똑같은 게 150페소에 달라고 하더군요.
이곳에도 역시 바가지가 있더라구요. 사실 때 가격을 적어 놓지 않았다면 꼭 깎아달라고 하세요.
시장이 시작하는 곳과 끝나는 곳에서는 음식들을 주로 팝니다.
필리핀은 이상하게 꼬치랑 튀긴 음식을 많이 팔더라구요. 위생상 그리 좋아 보이진 않아 먹어보진 않았지만
먹어본 사람 말로는 지나치게 짠 것도 있고 맛있는 것도 있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파는 회오리 감자를 여기서도 팔고 있습니다.
끝에서 끝까지 쭉 한 바퀴 도는데 30분 넘게 걸렸던 것 같습니다. 지갑 꼭 조심하시고 구경하면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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