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s ILP in Bacolod 08- 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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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 기숙사로 통하는 길 기숙사 복도

내방(지저분 해서 죄송 ㅠ)
기숙사
오늘은 기숙사에 대해 이야기 해 볼까한다.
내가 생활하고 있는 기숙사는 강의동과 바로 옆에 나란히 붙어 있다.
기숙사동 1층에는 식당과 그룹 강의실들이 있고 2층에는 남자 기숙사, 3층은 여자 기숙사가 있다.
그래서 지금 제시는 3층에 나는 2층에 있다.ㅠ
기숙사는 2인실 3인실 4인실이 있는데 주로 모두 2인실 방이다.
만약 1인실을 쓰고 싶다면 일정의 금액을 더 지불하고 1인실을 사용 할 수 있다.
방안에는 침대와 책상 TV 미니 냉장고 에어컨과 신발장 그리고 옷장이 있다.
나는 처음 이곳에 왔을 땐 2인실을 사용했다. 하지만 현재는 1인실을 사용하고 있다.
룸메와 마찰이 있어서 그런 걸까? 아니다 내 룸메는 성격도 좋고 얼굴까지 잘생긴
착한 동생이 었다. 단지 난 유별나게 큰 덩치를 가지고 있어서 하나의 침대를 쓰기엔
숙면을 취할 수 가 없었다. 그래서 1인실로 방을 옮겼고 침대 두 개를 붙여서 쓰고 있다.
1인실이라고 다를 건 없다. 그냥 2인실을 혼자 쓰는 것이다.
빨래는 정확히 언제 걷어 가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일주일에 3~4번 정도 걷어간다.
그리고 일일이 정돈해서 각자의 방으로 배달까지 해준다.
그리고 청소도 매일 해주긴 하나 어쩔 땐 간혹 이틀에 한 번 꼴로 해준다.
내가 어딜 가서 이런 대접을 또 받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이다.
TV는 거의 보지 않지만 간혹 축구경기 해줄 때는 가끔 본다.
한국 채널은 아리랑채널 밖에 없지만 여기까지 와서 한국 방송을 보는 건 쫌...;;
에어컨은 너무 빵빵해서 조금만 틀어 놓으면 오히려 추워서 끄게 된다.
그리고 욕실 안에는 샤워부스가 있는데 따뜻한 물도 잘 나온다.
하지만 난 여기가 너무 더워서 인지 몰라도 항상 찬 물로 샤워를 한다.
만약 생활을 하다 불편한 사항이 생기면 1층에 있는 쪽찌에 체크만 해두면 바로
해결해 준다. 지금까지 정확히 2주차를 넘어서 3주차 생활하고 있는데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불편한 점은 거의 없다.
비록 주된 목적은 영어 공부이겠지만 거기에 부가적으로 따르는 기숙사 시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충분한 휴식과 수면이 동반되어야 그만큼 영어에 집중 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 지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곳 기숙사는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한국을 생각하면 안 된다. 한국과 비슷한 여견을 갖추기는 현실적으로 문제가 있다.
여긴 필리핀이다. 필리핀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나면 이곳은 결코 뒤지지 않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난 한국에 있었을 땐 투 룸 집에서 혼자 살았다. 그래서 더욱더 기숙사란 곳이 답답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딱 3일정도 지나니 이제 그런 생각조차 들지 않고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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