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기오] 여기가 어디지? @_@ HELP에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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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어학원으로 가는 길은 정말 꼬불꼬불 이지러진 길이었습니다.
7시간을 버스를 타고 남한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인 지리산 정상 높이와 같은 위치에 있는 바기오 시티에 도착하였습니다.
버스에서 선잠을 잔 상태라 피곤이 가시지 않았지만, 설레는 마음을 어쩔 수 없나봅니다.
헬프어학원에 도착하니 가슴이 뛰었습니다. ‘여기가 헬프어학원이구나...!‘
첫 날 방을 배정받고 간단하게 인적사항 및 SSP신청서를 작성하고 8주 동안 묵을 방을 배정받았습니다.
3인실이었는데, 방으로 가니 이미 2명의 룸메이트가 짐을 풀고 있었습니다.
반갑게 때론 어색하게 인사를 건네고 저도 짐을 서둘러 풀었습니다.
같이 생활을 같이 할 룸메이트의 특성을 빨리 Cache 하는게 기숙사 생활을 잘 살아가는 방법이라,
눈치껏 얘기도 많이 나누면서 룸메이트가 어떤 사람인지 살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좋은 사람들 이군요.’ 다행히 2주 동안(Help longlong campus 에서는 4주마다 방이 새로 배정됩니다.
그리고 방과 룸메이트들도 함께 바뀌게 됩니다.) 재밌게 지내겠다고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간단한 오티를 더 하게 되었습니다.
헬프어학원은 규율이 강한 학원이고 스파르타식으로 수업을 하니 생각 외로 규율이 많았고,
여기서 잘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학원에서 요구하는 수 많은 규칙을 잘 인지해야 한다고 생각이 되요.
헬프어학원 롱롱캠퍼스는 특이하게 6층에 입구로 가는 로비가 있고 로비 옆으로는 MPH 실이라는 자율 스터디룸이 있습니다.
여기서 규칙이 있는 데, 보통 6층 로비와 MPH실을 제외하고는 아침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한국어를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6층 로비와 MPH실에서는 24시간 영어로 말을 해야 합니다.
한국인끼리 모여있는 학원인지라 본인 답답할 때 마다 영어보다는 말하기에 정말 익숙한 한국어가 계속 나오기 마련입니다.
학원도 이를 아는지 24시간동안 영어로 얘기하는 지역을 만들어 영어가 입에 계속 습관처럼 붙어 있게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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