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Young의 CELLA 연수일기] 66. 마지막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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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 2월 14일 저의 마지막 수업날이 밝았어요.
발렌타인 데이와 겹치는 바람에 저의 마지막 수업은 완전 뒷전이었어요.
티쳐들과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 방으로 들어가면 무조건 해피 발랜타인 데이와
제 발랜티나는 어딨냐는 질문만 계속 하네요. 조금 섭섭했어요.
전날 준비했던 선물을 티쳐들에게 전달하고 마지막 작별인사를 했어요
. 정말 정성스럽게 포장했던 선물이어서 그런지 엄청 고마워하고
눈물흘리는 모습을 상상했었나봐요. 현실은 정말 소 쿨.
별다른 대화 없이 선물만 주고 뒤돌아서고 나니 무척 아쉬웠어요.
그냥 선물사지 말 껄 그랬나. 괜히 샀다. 괜히 줬다. 괜히 인사했다.
하지만 그런 생각도 잠시, 다시 못 볼 거라는 생각이 더 크게 작용했는지 조금 울컥했어요.
자 저는 이제 귀국을 위해서 오늘 짐을 싸고 룸메와 학원 지인들과
함께 셀라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냅니다.
참 길었다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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