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LA - 발룻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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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번째 필자일기입니다
오늘은 길거리음식에 대해 일기를 쓰려고해요
무슨 나라를 가든지 길거리 음식은 존재하는 것 같아요.
그래야 뭔가 사람사는 곳 같고 그렇지 않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필리핀의 길거리 음식에 대해 알아볼까해요^^
세부 길거리 곳곳에 몇몇 음식을 파는 사람들을 볼 수 있어요
사실 필리핀 시내엔 지프니처럼 오래된 차들이 많이 다니는데요.
그런 차에서 뿜어져 나오는 매연은 거리를 가득 채운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길거리음식을 꺼려한답니다.
하지만 외국에 온만큼 한번쯤은 경험해보고 가야하지 않을까요^^;
처음 소개해드릴 음식은 발룻입니다~
발룻은 오리가 부화하기 전 삶아서 만든 달걀을 뜻하는데요..
말그대로 부화하기 전이라서 모양새가 어느정도 갖추어진
달걀이에요. 모양새라면 병아리겠죠?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먹기를 도전하려다 실패하곤 한답니다.
발룻은 16~18일 된 유정란을 삶아서 껍질을 까서
특유의 소스를 곁들여 삶은 달걀처럼 먹어요
16일된 발룻은 머리의 형태만 조금 남아있고 나머지 부분은
보통 달걀처럼 구성이 되어있어요^^
17일된 발룻은 머리와 몸통이 조금 드러나있지만 아직은 명확
하게 구분이 되어있는건 아니에요^^
18일된 발룻이 문제인데. 머리 몸통이 거의 완성이 되어있어요.
물론 셋 모두 털이있고 발이 있다는게 함정이죠.
무엇을 먹든 처음 보는사람 입장에선 무척 역겨울 수가 있어요.
저는 18일 된 발룻을 먹어보았는데, 음....................
발룻은 단백질 덩어리로 필리핀 사람들에겐 건강식품이라네요 ^^ㅋ
필리핀에 오시면 발룻 한번 꼭 도전해보세요 ^^
전 두번 먹었답니다!! 제 친구는 맛있다고 몇번이고 먹고 싶다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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