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코스트 - HOLMES] 퍼시픽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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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버스로 약 15분정도 떨어진
퍼시픽 페어 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제 방이 좀 어두워서 불을 켜도 책을 읽을 만큼 밝아지지 않거든요..그래서 스탠드도 살겸..
그리고 여기서 맨날 반바지만 입게될지 모르고 반바지를 몇벌 안 가져온 것때문에 몇벌 더 필요해서...
음 암튼..쇼핑하러 간 것이었죠..^^
퍼시픽페어를 가면 영화관도 있고 할인 마트도 많으며 백화점도 있어서 몇시간을 구경해도 재밌답니다.
몇번 가보긴 했는데 옷을 살 염두도 못내다가 오늘은 모처럼만에 쇼핑을 즐겼습니다.
생각보다 비싸지 않더군요..
그냥 사면 비싸다고 느껴지는데 할인을 많이 해서 맘에 드는 가격으로 이것저것을 샀답니다.
우선 앞으로 서핑보더가 되기 위해..ㅡㅡ; 악세서리를 좀 샀습니다.
같이간 여자친구는 이해 못하더군요..
제가 약간 원주민 스러운 악세서리만 샀거든요..
그래서 발에, 목에, 팔목에 좀 감아놨더니..고개를 절래절래 저었습니다.
학원에서 브라질 친구들이 그런 악세서리를 많이 하고 다녀서 제가 영향을 좀 받았나봅니다...ㅋㅋ
머..한국에서는 잘 못해보는거 여기서라도 실컷 해봐야죠..
그리고 기념도 될수 있을꺼 같고 해서 샀답니다. ㅋㅋ
그리고 티셔츠와 비치팬츠를 몇장 샀습니다.
이쁜게 정말 많더군요~~ >.<
세일해서 두장에 30불을 주고 프린트 티셔츠를 사고
두장에 20불 해서 비치팬츠를 샀습니다.
여기 대부분 남자들의 반바지는 거의 서핑보드 메이커 반바지나 비치팬츠 가 많습니다...
한국에서 비치팬츠로 두장을 가져왔는데 추가로 필요하여 또 비치팬츠 두장을 샀죠..ㅎㅎ
(아...나중에 집에서 안건데..ㅡㅡ;
제 프린트 티셔츠를 보니...
I'm Gay 라는 문구가 있더군요...ㅠㅠ
젠장... 학원 입고 가면 놀림좀 당할꺼 같습니다..ㅋ)
생각보다 쇼핑하는게 재밌어서 한시간 반정도를 돌아다닌거 같습니다.
또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구요..(세일을 많이 하는 편 입니다. 특히나 크리스 마스때, 연말때는 폭탄세일을 한다더군요..)
입어보는것도 자유롭게 하실수 있죠..
사실 더 사고 싶었는데..절제했습니다.
거의 칠팔십달러를 썼거든요..
가진거 없는 워홀주제에...이러면 안되지 싶더라구요...ㅡㅡ;
친구가 그러는데 1년정도 생활하다 보면 나중에 한국돌아갈때 가지고 간 옷은 거의다 버리고 온다고 하더군요..
아...나도 그럴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갔습니다.ㅋ
쇼핑을 즐기고 나서 영화관을 잠깐들렸습니다.
어떻게 생겼나 보고싶어서 였는데요...
금요일 오후시간...
휑~ 하더군요... 영화상영하는것도 별루 없구...암튼 별루..ㅋ
내려와서 이제 갈까 싶었는데.. 스탠드를 사야 한다는게 머릿속을 스쳐갔습니다.
마트 몇군데를 돌았지만 못 샀습니다..
아니 안 샀습니다.
그냥 좀 비싼거 같은데 별루 안 좋아서...ㅡㅡ;
역시 중고로 사야겠습니다.
한국 돌아가는 분꼐..으흐흐
아...참고로 여기는 스탠드라는 말을 모르더군요...
생각해 보니..스탠드는 우리나라에서 만든 말 같습니다.
데스크 램프라고 해야 하더군요 ㅎㅎ
( 알고보면 이런거 참 많습니다..공부해 가시면 좋겠네요 ^^ )
아!! 그리고 퍼시픽 페어에서 생활용품 따위를 사시려거든
몇군데 있는 마트를 돌면서 가격 비교 하시고 사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샴푸를 하나 샀는데 5불30주고 샀거든요..
한 30분있다가 다른 마트에 들렸더니..같은 제품이 2불99센트에 판매를 하고있더군요...
아까비....ㅠ.ㅠ
집으로 돌아가는길..
왠지 바다가 보고싶었습니다.
( 조만간 서핑보드,서핑웨어 를 살 생각인데 그래서인지 괜히 물보러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ㅡㅡ;)
서핑 타시려는 분께 도움이 될까 싶어 몇자 적으면...서퍼들의 천국이라는 서퍼스파라다이스 비치보다
조금 떨어진 본다이 비치나 멀메이 비치가 훨씬 파도가 높습니다..
퍼시픽 페이는 본다이비치 끝자락인데 조금만 더 가면 멀메이드 비치가 있고
비치들은 모두 이어져 있어 모래사장을 하염없이 걷다보면 제가 살고있는 서퍼스파라다이스 비치 도
갈수 있다더군요..
여자친구를 설득하여...
걸었습니다..
..................
두시간 걸렸습니다..집까지 가는데..ㅋ ㅠㅠ
모래사장 걷다보니 참 좋다가..
좀 힘들다가..
나중에는 힘들어 디지겠더군요...ㅠ.ㅠ
그래도 추억이죠..하하하...ㅡㅡ"
아..그리고 GO 카드 얘기도 잠깐 해야겠네요..
저도 여기와서 첨엔 잘 몰랐는데..
GO카드라는게 있다고 들어서 며칠전에 만들었습니다.
버스카드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세븐일레븐에서 만들수 있고..
학생일경우에만 저렴한 가격에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거의 50% 할인되더군요..
단, 학생일때만입니다..
사진 몇장 올립니다.
잠깐 얘기한 게이티셔츠..ㅡㅡ;
퍼시픽페어 사진.. 영화관 사진 , 좋아하게된 유명캐릭터 사진..ㅋ
그리고 고카드 사진 입니당~^^
고카드 사진이랑 같이 찍힌 지갑도 퍼시픽페어에서 15불주고 산건데 왜 저런걸 사냐며
욕 많이 먹었습니다... 머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한번쯤... 가져보는것도..ㅡㅡ; ㅋㅋ
약간의 도움이라도 되셨으면 참 좋겠네요. ㅎㅎ
매번 글이 길어지는거 같아서 읽기도 힘들고 읽고 싶지도 않은글이 될까바
좀 자제좀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는데..
결국..길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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