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레이드]] 애들레이드 sace 연수일기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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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알파카 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실은 그리스 축제를 보러 가다가 잘 못 들어간 곳이 알파카 박람회
였습니다. 알파카는 낙타류의 동물로 ‘라마’처럼 비슷하게 생긴 동물인데 크기는 좀더 작고 주로 높은 고지대
에서 서식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론 알파카를 실제로 본경우는 이번이 처음인데요 박람회장에 들어서자마자
알파카의 품질(?)을 검사하는 시합이 있었습니다. 3명씩 알파카를 데리고 무대에 서면 심사위원이 세세하게
털 상태나 건강상태 등.. 알파카의 종합적인 상태를 확인하는 시합인데 저 같은 일반인이 보기에는 좀 지루한
경기였습니다. 그 외에 알파카 털로 만든 목도리, 옷 등을 판매하는 부스와 알파카 고기를 시식하는 부스
등이 있었습니다. 고기가 매우 비싸지만(알파카 다리 1kg에 $45)맛은 괜찮았던 것 같아요
다만 알파카 육포는 냄새가 너무 심하고 질기기도 해서 하나만 먹고 바로 버려버렸습니다.
알파카들이 겁이 많은 동물인 것 같네요 만지려고 다가가니 질겁을 하고 도망가 버려서
그냥 사진만 찍었습니다. 만약 알파카가 집에서 키울정도로 작으면 한국에서도 애완용동물로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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