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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언즈] SPC - 호주 퍼스트 > 필자의 호주연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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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언즈] SPC - 호주 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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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리두리
댓글 0건 조회 1,382회 작성일 16-08-1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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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퍼스트 케언즈점에 다녀왔다. 호주에서 3달간에 공부를 마치면 나는 캐나다 토론토 아일락 학원으로 가기로 되어있다.
사실 호주에서 3개월이 너무 힘들게 느껴진다. 내가 잘 적응을 못 한 것
 

이 가장 크다. 시티에서 너무 먼 것도 그렇고 일본인들이 너무 많다는 것(90프로 이상)과 음식을 전적으로 호주식으로 먹어야 한다는 것,
슬럼프가 왔다는 것, 수업이 나와 너무 맞지 않고 너무너무 지루했다는 점 날씨가 변덕이 심하다는 점 등등이 나를 너무 힘들게 했다.
필리핀에 있다 이곳으로 바로 와서 적응하는데 더 큰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다.
수업도 많이 빠졌고 많은 시간을 자는데 보내서 사실 돈도 많이 아깝다.
그렇게 많은 시간을 보냈고 이제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얼마 후면 시드니로 가서 3박 4일을 보낸 후 캐나다로 간다.
사실 호주에 온 걸 좀 많이 후회한다.
호주에 오면 영어가 많이 늘고 외국인을 만날 기회도 많이 있어서 영어를 사용할 기회도 많이 있을 줄 알았는데 이건 온통 일본인들뿐이고
영어를 사용할 기회 따윈 거의 없었다. 빨리 캐나다로 갈 날만 기다리는 신세가 되어 버렸다.
필자닷컴에서 연결해 준 호주퍼스트 사무실과 카톡으로 연락해서 케언즈 시티에서 만나기로 하고 시티로 나갔다.
친절하게 지리를 잘 모르는 날 위해 직접 나와 주셔서 헤매지 않고 한 번에 만나 사무실로 갔다.
사무실에서 케언즈에서 시드니로 가는 호주 국내선 항공 예약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예약 일자를 정하기로 하고 시드니에서
4~5일 가량의 여행에 대해, 백배커 예약에 대해, 시드니에서 캐나다 항공을 타는 것과 내가 기숙사에서 케언즈 공항까지
가는 픽업 택시를 타는 것까지 꼼꼼히 체크해 주셨다. 또 이런저런 이야기들도 나누고 와 속이 좀 시원해졌다.
내가 정말 호주에 온 게 잘한 일일까? 많은 돈을 들이고 왔는데 영어도 늘지 않았고 공부도 못했고 그냥 ‘나 호주 케언즈 갔다 왔어,
3개월 있었어’ 이 말 하려고 그 거금을 들여서 여길 와서 이렇게 잠만 자고 가나 싶은 게 후회 막급이다.
왜 이렇게 공부가 안되고 아무런 흥미가 없을까?
캐나다 가서도 이러면 안되는데, 일단 이 좁고 답답한 기숙사와 너무 먼 시티와 재미없고 지루한 학원 수업에서 벗어나고 싶다.
호주퍼스트에서 캐나다로 떠날 이야기를 하고 오니 조금 마음이 가벼워진다.
호주퍼스트는 케언즈 시티 버스 내리는 곳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에 있다.
멜리사 언니는 가면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사무실은 작지만 아늑하다.
대부분의 많은 워홀 학생이나 유학생들이 그곳에서 상담을 받고 있고 멜리사 언니 혼자 많은 업무를 처리하는 것 같다.
멜리사 언니가 타주는 커피를 마시며 항공도 예약하고 백패커도 예약하고 많은 일들을 처리하고 돌아올 수 있었다.
호주퍼스트가 없었다며 헤맬 많은 일들을 가까운 곳에 호주 퍼스트가 있어서 헤매지 않고 처리하고 돌아 올 수 있었다.
호주에서는 3개월인데 참 시간이 길게 느껴졌다. 그래도 3개월이 어느새 다가와 내가 캐나다로 가는 날이 다가온다.
이제 얼마 있으면 이곳을 떠나는구나.
특별한 액티비티는 해보지 못해 아쉽지만 케언즈 시티는 많이 다녀보고 케언즈라는 곳에 대해서는 그래도 이것저것 보고 가는 구나.
캐나다로 가는 환전도 다 하고 오고 니 이제 정말 이곳을 떠날 날이 2주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는 실감이 난다.
케언즈는 10일 정도면 떠난다. 시드니는 또 다른 호주의 느낌이 나겠지.
호주 퍼스트 사무실에서 만나는 한국인들을 보면 케언즈에 꽤나 한국 사람들이 많은 것처럼 느껴진다.
그런데 막상 나가보면 그렇지도 않은데 말이다.
필자닷컴으로 연수 오시는 분들이라면 망설이지 마시고 꼭 호주퍼스트에 오셔서 이것저것 도움 받고 가시길.
처음엔 많이 망설였는데 그럴 필요 없었던 것 같다. 와서 도움을 청하면 기꺼이 응해주신다. 친철하게.
호주퍼스트가 있어서 다행이었다. 이제 호주에, 그것도 케언즈에 내가 또 언제 올 일이 있겠어.
잘 정리하고 떠나야지. 고마워요. 멜리사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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