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 KGIC #11. 홈스테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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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 경험담(2)
생활:
빨래는 일주일에 한번씩 주말에 아주머니께서 해주시고 손수 개켜주시기도 한다.
그리고 이불은 한달에 한번 세탁을 했다.
화장실은 홈스테이 친구 한명과 아주머니 나 이렇게 세명이서 이용하는데,
처음에는 화장실을 이용하는 사람이
세명이다보니 샤워하는 시간이나 이런게 겹치면 불편할 것 같았는데,
한달을 지냈는데 화장실을 이용하려할 때 사람이 있어서 기다리거나 한 적이 한번도 없다.
아주머니 방과 화장실이 좀 떨어져 있는 집구조라서 늦게 들어와서 샤워해도 되는 것또한 좋다.
또 처음에 화장실을 이용하면 세면대에 물기를 다 제거하고 이런게 좀 귀찮게 느껴졌는데
익숙해지니 지금은 오히려 세면대나 바닥에 물기있는게 더 불편하게 느껴진다.
특히나 이집은 아주머니가 집을 예쁘게 잘꾸미셔서 집도 깨끗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도 많고,
거실에 티비도 엄청엄청 커서 저녁먹고 난 뒤, 다같이 쇼파에서 영화를 보기도 하고,
맥주도 한잔씩 했다.(처음에 맥주사올 때 괜찮으려나 했는데 흔쾌히 No,problem)
또, 우리집에는 한국인 2명 멕시칸 1명 아주머니 이렇게 4명이 사는데, 지금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다같이 크리스마스
트리도 꾸몄다.

아주머니께서는 필리피노인데, 필리핀은 빠른집은 거의 9~10월달 부터 크리스마스 장식을 한다며..
우리집도 11월달에 진작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했다. 아주머니께서 트리를 두개나 사오시고 이것저것 장식용품이랑
여튼 엄청 사오셨다 엄청...
한국인 다른 룸메는 그날 집에 좀 늦게 와서 멕시칸 친구와 아주머니와 트리를 꾸미고 전구도 달고~
다꾸며놓으니 아주아주 예뻤다.

이런 것도 하면서 홈스테이 룸메랑도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된 것같다.
홈스테이 룸메도 아주아주 친절하고 여행다니는 것을 좋아해서 여기저기 같이 다니다 보니 캐나다에 온지
이제 갓 한달이 되었는데도 여행은 주말마다 꾸준히 잘다닌 것같다. 홈스테이 룸메친구도 어떻느냐에 따라 홈스테이 생활에
아주아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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