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GV -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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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rrot
댓글 0건 조회 2,373회 작성일 19-03-2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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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친구들과 저녁을 먹기위해 한식당을 찾았다.

저번에는 Kwok이라는 곳에 갔었는데 한국스타일의 중국집이었다.

이번에는 MissKorea를 갔는데 사장님이 Kwok과 같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러고보니 일하는 직원 중에 Kwok에서 봤던 사람이 있었다.

우리 인원이 7명이라서 자리잡기가 힘들줄 알았는데 다행히도 7명 자리가 딱 남아있었다.

도착해서 주문을 하려고 하는데 손님이 많아서 주문을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우리는 김치전골과 갈비찜을 시켰다.

둘 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라서 기대가 컸다.

하지만 주문을 하고 한참동안 나오지 않아서 2차 기다림이 시작됐다.

한참을 기다린 후 음식이 나왔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았다.

맛을 보고나서 기다림의 짜증이 모두 사라졌다.

예상보다 훨씬 맛있었다.

특히 갈비찜이 맛있었는데 양도 푸짐해서 배불리 먹을 수 있었다.

밥을 다 먹고 갈비찜에 볶음밥도 해 먹었는데 볶음밥도 일품이었다.

맛있게 식사를 하고 각자 계산을 하였다.

한국식당에 한국인 친구들이 있었는데도 캐나다에서는 더치페이가 자연스러웠다.

식당에서도 계산서를 1인당 나눠서 줬다.

그리고 이 가게는 팁을 굳이 안줘도 됐다.

나는 처음 가봐서 잘 몰랐지만 몇 번 와본 친구 말로는 안줘도 된다고 해서 나도 안줬다.

보통 한국 식당에 가서 팁을 주는데 솔직히 왜 팁을 줘야 하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간다.

음식 한 번 갔다주고 어떠한 서비스를 받는다는 느낌을 못 받기 때문이다.

어쨌든 음식도 맛있게 배불리 잘 먹고 가격도 양 대비 비싼 느낌은 아니어서 만족했다.

Kwok은 또 가고 싶은 식당은 아니었지만 이곳은 다시 오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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