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SSLC - 케네디언 홈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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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캐네디언 생일파티에 초대되서 다녀왔어요.
홈스테이의 가장 큰 장점은 이렇게 케네디언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다는 점이에요
홈스테이 담당해주시는 분이 캐네디언이시라서 저는 다행히 자주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고 캐나다인과 함께 살 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하답니다.
아무튼 오늘은 캐나다인 생일 홈파티에 다녀온 이야기를 할께요
다들 술 음료를 가져왔고 본인들이 다같이 모여서 음식을 부페식으로 떠가는 방식으로 파티를 하더라구요

처음으로 이렇게 많은 캐네디언을 접하는 터라 너무너무 당황하고 긴장했지만 너무 착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물론 그들이 말하는 거의 10퍼센트 정도밖에 못알아듣고 단어로 유추하며 거의 듣기 공부만 하다온 꼴이지만요
대가족이라 이름을 외워가는게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지금은 사실 거의다 외웠지만요!!!
큰 개도 있었는데 너무너무 순해서 짖지도 않고 걱정할 필요가 없었답니다

가족들과 함께 우리는 맛있는 식사를 하며 샴페인도 즐기고 저희는 같이 피아노도 치고 서로의 진로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도 하고
(저만 너무 간단히 주는 그들이 이야기 했지만요 )

샴페인 얼음 너무 이쁘지 않아요? 캐나다인들은 종종 홈파티 할때 이렇게 이쁘게 데코도 한답니다!!

우리나라도 물론 파티의 종류가 많지만 여기는 홈파티 문화가 일상적이라 이런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네요
어쨋든!! 생일파티날이기도 하지만 오늘은 농구하는 날!! 토론론 vs 밀워키 그래서 다같이 농구도 보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간을 보냈답니다.
여기는 하키와 농구가 유명한 국가라서 다같이 농구에 열광하면서 봤어요 특히 요즘엔 농구 성적이 좋아서 장난이 아니랍니다!!!!
아시겠지만 어제 경기에 있었던 농구는 파이널에 진출해서 축제분위기였어요!!!!!
다시 또 이야기가 삼천포로 흘러갔네요 이러허게 파티를 하고 농구에 대해 이야기도 하고 각자에 삶에 대해 이야기를 한후
다같이 홈마미가 만들어온 케익과 디저트와 함께 저희는 진짜 생일파티를 시작했어요

이렇게 친척들이 다같이 모여서 생일 파티를 한다는건 너무너무 행복한 일인 것 같아요.
우리나라도 이런 홈파티 문화가 많이 생겨나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렇게 살아야겟다는 다짐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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