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2. 12] 배도령의 Cpils 완전 정복기~☆ -3주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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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영어라는 놈에 적응을 한다고 이리저리 시달리다보니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그런 시간이 지나 갔다.
주위의 환경과 수업에는 이미 적응이 다되어 처음의 설레임과 다짐이
조금씩 흔들리며 공부를 게을리 할때도 있다.
이제 시작인데 이러면 안되는데 말이다. 이궁...
참...본론으로 들어가서...^^ 몇몇 분들이 수업에 대해 많이 궁금해 한다.
어떻게 진행되며, 과연 한국에서 한국말로 들어도 이해안가는
영어를 그것도 영어로 배우면 배워질까...
나도 여기 오기전에 많이 궁금해 했으니 그 마음 이해가 간다.
그래서 이번주에는 수업에 관력해 이야기 해보려한다.
크게 정규수업과 스페셜 클레스로 나눌수 있다.
정규수업에는 1:1, 1;4, 1:2 & 1:8 클레스가 있다.
1:1 은 그야말로 나의 시간이다. 나랑 튜터(=선생님) 밖에 없기 때문에
말을 편히 할 수있고 틀려도 부끄러워 할필요 없기때문에 가장 스피킹의
실력을 늘릴수 있는 시간인듯 하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부분을 튜터에게 요구하면 대부분의 튜터는 그것을 참조해준다.
예를들어 내 일기를 수정해 달라는 것이나, 아니면 내가 발음이 안좋기 때문에
발음을 배우고 싶다던가, 문법, 단어 등 자신이 원하는 파트가 있으면 이야기해서
들을수있다. 1:1...세상 어디에서도 맛볼수 없는 필리핀 어학연수생들만이 누릴수 있는
특권이다. 이 시간 꼭 자신의 것으로 만들길 바란다. ^^
다음은 1:4다. 1:1과 마찬가지로 필리핀 현지강사가 가르친다.
이 시간에는 1:1에서 듣지 못한 각각의 학생들만이 가진 표현 방법을 들으면서
'아..저렇게도 표현을 하는 구나..' 라고 알수 있는 시간이다.
또한 가끔 영어로 하는 게임이나 토론, 발표 등을 하면서 공부보다는
자신의 실력에 좀 더 이쁘게 그리고 살을 좀 더 보태는 그런 시간이다.
그리고 걱정을 하지말라. 1:8도 그렇지만 비슷한 레벨의 사람들끼리만
듣기때문에 주눅들지 말자. ^^ 틀린다고 당신을 죽일사람은 아무도 없으니 말이다. ㅋ
이제 1:8 & 1:2 이다. 이전 글에서도 말했지만 다시 말하겠다.
1:8은 레벨 2H 부터 들을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1L부터 2M까지는 1:2 수업을 듣는다.
1:2 는 필리핀 현지 투터이고 학생이 2명이기때문에 부담이 없다.
그래서 오히려 1:2를 선호하는 학생이 있다.
발언 기회도 많고 학생 수가 작기떄문에 1:1처럼 자신이 원하는 부분을 배울수 있기 떄문이다.
1:8은 네이티브 스피커가 가르친다. Cpils는 필리핀에서 최고 많은 네이티브 스피커 선생님을
가지고 있기에 자신이 원하는 발음을 들을수도 있다. 영국식이든 미국식이든. ^^
그리고 필리핀 튜터들에게는 잘 듣지 못하는 영어식 사고와 문화, 그리고 표현을 배울수 있기때문에
1:8을 1:1로 약간의 돈을 지불하면 바꿀수도 있지만 그렇게는 안하길 바란다.
1:8에는 솔찍히 문법이나 다른 것들은 1:1에 비해 배우기 힘들지만 1:1에서는 배우기 힘든
영어식 표현 방식과 서로의 커뮤니케이션 배울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1:1로 바꾸지 말길 권한다. ^^
1:8은 선생마다 가르치는 방식이 조금씩 다르지만 큰 틀은
월요일 - 무비데이로써 영화를 보고 좋은 표현과 영화를 묘사하는 시간이다.
화요일 - 찬반 토론이다. 각자의 주장을 말하면 찬/반 토론을 하는 날이다.
수요일 - 각 반에 맞는 교제사서 그것을 공부하는 시간이다.
목요일 - 프리젠테이션으로써 짧게는 5분 길게는 20~30분 정도 자신이 선생님이 되어
자신이 준비해온 자료를 학생들 앞에서 발표하고 질문도 받는 시간이다.
이렇게 한번 준비해보면 자신이 발표한 내용은 자기것이 된다.
힘들지만 얻는것도 많은 시간이다.
금요일 - 팝송을 들으며 다라 불러보기도하고 게임을 하면서 서로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는 날이다. ^^
이제 스페샬 클레스다.
Cpils는 튜터만 250명이 되는 거대한 규모와 세부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진 학원이다보니
많은 커리큘럼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이 스페샬클레스다.
스페살 클레스에는 1~4교시에 있는 공강시간이 들을수 있는 수업과
수업이 끝나고 듣는 수업이 있다.
우선 공강시간이 듣는 수업은 1:10으로써 매달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각각 요구하는 레벨이 있고
매 시간 마다 있으니 잘 보고 선택하길 바란다. ^^
1:10은 뉴스 잉글리쉬와 토론 수업 등 몇가지가 있는데 나도 온지가 얼마 안됐지때문에
내가 듣고 있는 뉴스잉글리쉬만 먼저 소개 하겠다. 나중에 더 궁금하시면 밑에 글을 다시면
제가 알아보고 다시 추가 해드리겠습니다. ^^
뉴스 잉글리쉬는 영국식 발음을 듣기 위해 영국 뉴스를 듣는 연습을 한다.
뉴스를 들려주고 그것에 대해 무슨 이야기인지 토론을 하거나 하나의 토픽을 주면
팀별로 그것을 뉴스로 만들어 직접 앵커가 되어보기도 한다.
나도 처음에는 딱딱하지 않을까 했는데 1시간만 수업을 하다 보니 시간도 짧게 느껴지고
서로 이야기도 많이하기때문에 지루한걸 못느낀다. ^^
공강시간이 2시간 정도 되는데 무의미하게 자거나 노는것 보다 이런 수업을 듣는것도
많은 사람도 알고 자신의 영어 실력을 올리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그리고 무료니까. ^^
부담없이 듣자. ㅋ
이제 수업이 끝나고 있는 스페셜 클레스는 5시부터 6시까지 있다.
내가 아는 것은 토익,무비,뮤직,발음,받아쓰기,스피킹 등이 있다.
이것도 받아쓰기를 제외하고 다 공짜이기 때문에 (역시 선착순) 꼭 들어보자. ^^
토익은 현지인 강사가 수업을 한다. 매일 토익 몇문제씩 같이 풀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무비는 영화를 30~40분 보고 나머지시간을 토론이나 좋은 표현들을 배운다.
뮤직은 가장 인기가 좋은 반으로써 노래를 들으면서 프린트된 가사의 빈 칸에 가사를 채우고
현지 노래도 배우는 잼이있는 시간이다. ^^
발음은 매일 /th/ 나 /r/ 등등의 단어들을 연습하는 수업이다.
스피킹은 자신의 주장이나 의사표현들을 표현하고 새로운 표현법을 배우는 시간이다.
그리고 받아쓰기는 유료이지만 인기가 좋다.
혼자하면 힘들지만 같이 매일 꾸준히 해가기때문에 나중에 가장 실력이 느는 그런 클레스 중 하나다.
^^ 아~내가 온지가 얼마 안되 나도 많은 정보를 알려 주지는 못한것 같다. 하지만
무엇을 하든 자신의 영어실력이 는다는 생각과 최선을 다한다면 영어 마스터, 절대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닐꺼라 믿는다. ^^
Do your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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