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 PINES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일상 (26) Dexie와의 Essay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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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쳐들 개개인마다 나름의 수업방식이 있고, 학생들마다 추구하는 수업방식이 있습니다.
티쳐들도 개인성향에 따라서 좋은 선생님임에도 불구하고 싫어하는 학생들도 몇몇있더라구요.
제가 가장 좋아하고 많이 따르던 덱시의 수업에 대해서 짧게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듣고 싶어할 만큼의 실력과 수업방식을 진행해요.
원래 덱시와의 수업은 Discussion 이었습니다. 두달동안 한권으로 한달은 토론 한달은 에세이쓰기를 하는 방식으로요.
이거 참 도움 많이 되더라구요. 한권을 두번보니까 단어의 경우에도 눈에 더 잘들어오고 내용 이해도 더 높이구요.
7월 한달동안 Discussion Book를 끝내고 8월 한달동안은 책에 있는 주제들로 이틀에 하나씩 에세이를 썻구요
제가 쓴 에세이로 이틀동안은 첨삭과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문장을 쓸 수 있는지 조언을 듣고 rewriting을 하였습니다.
티쳐 덱시가 항상 저에게 충고하는 말이 Writing 실력을 보면 Speaking 실력을 알수있다고해요 ㅠㅠ
바로 전 일기에서 썼듯이 (그 티쳐가 이 티쳐 ㅎㅎㅎㅎㅎㅎㅎ)
제가 한국에서 작문하는 것도 못한다고 형편없다고 투정을 부렸더니
어떤 언어든 말을 잘하려면 쓰기부터 해야된다고 절 항상 타일러 주셨답니다.
보시다 싶이 이 주제는 love 였습니다. 제가 쓴 에세이 주제는 올바른 사랑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였구요.
덱시는 항상 에세이에 제 경험담을 넣고 제 의견을 넣도록 소주제를 두었구요.
에세이 한장을 쓸때마다 그동안 배웠던 단어를 사용하고 표시하도록 하였습니다.
이 쳅터 주제는 오바마의 자서전 내용이었고, 그래서 제 에세이 주제는 나의 자서전 이었어요.
저에 대해서 한장으로 쓴다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ㅎㅎㅎㅎ
내용을 어떻게 정리해서 쓸지,
내용구성은 어떻게할지,
그리도 그동안 배운단어는 어떻게 사용할지, 등등등..
제일 힘들었던건 정말! 제가 쓰고 싶은 문장을 영어로 쓴다는 거였어요.
한국말로는 정말 이해가 되는데 이걸 영어로 쓰려니 올바른 단어나 표현을 찾는게 힘들어요
그리고 제가 써서 덱시한테 보여주면 이게 무슨 말이냐고 종종 물어봐요;
제 다름대로 썻지만,, 읽는 사람 입장에서 그리고 한국사람이 아닌 외국인이 읽는 입장에서는
표현의 부적절함 단어의 부적절함 그리고 문법의 오용 -_-;;; 등등 때문에 이해못하시는 문장이 많더라구요 ㅋㅋ
무슨말이 쓰고싶은 거였냐며.......ㅋㅋㅋㅋㅋ
제가 상황설명을 하고 왜이렇게 썻는지 설명을 하면, 덱시가 이해하고 다시 좋은 표현으로 문장을 고쳐주곤 하였습니다.
에세이 한장에 제 문제점이 팍팍 드러납니다 ㅋㅋㅋ 근데 신기한게 스피킹할때도 그런 똑같은 문제점들이^^;
보시다싶이 빨간펜의 흔적이 참 많죠^^;
휴휴 무튼 Writing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ㅠㅠ 싫지만 정말 하기 귀찮지만
에세이, 작문 수업 두려워하지 마시구요 꼭꼭 도전하고 노력하셔서, 자기 결점이 뭔지 찾아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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