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기오 JIC 어학원] Sunny의 필리핀 바기오 JIC Center2 1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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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존 해이가 넓어서 가볼 곳이 많지만 늘 가던 곳만 가봐서 이번 주는 캠존 해이 안 가본 곳을 가려고 투어를 했다. 바기오 시내는 차도 많고 매연이 너무 심해서 공기가 안 좋은데 캠존 해이는 숲으로 되어 있어서 공기가 맑아 더렵혀진 기관지를 깨끗하게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했던가. 새로운 곳을 찾아 가보려 했지만 적응을 해서 그런 지 발걸음은 익숙한 곳으로 향했다. 친구와 이 건 아니지 않냐며 다시 발걸음을 돌렸다. 날씨도 좋고 주말이라 그런 지 어딜 가나 사람들이 많았다. 그런데 이 곳 필리핀은 가족 단위로 많이 다니는 것 같다. 들판에 가족단위로 나들이 온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걷다 보니 쇼핑을 할 수 있는 곳이 나왔다. 옷이며 음식이며 기념품까지. 캠존 해이하면 그냥 공원으로만 생각했었는데 그 게 아니었다. 기념품 가게에 들어가 구경을 하고 나와서 걷는데 카페며 음식점이 모여 있는 곳이 나왔는데 그 곳은 바기오가 아닌 것 같았다. 깔끔하고 마치 부자 동네를 보는 기분이었다. 그 곳을 구경하고 친구가 여기 있는 마지막 주여서 고급스럽게 먹어보자며 저녁을 먹으러 호텔로 갔다. 뷔페였는데 메뉴도 많고 맛도 기대 이상이었다. 하루 종일 걸었던 탓에 배가 고파서 정말 우리가 제일 마지막으로 나온 것 같아 직원들이 한국인들은 모두 우리 같다고 생각할까봐 걱정이 되긴 했지만 부끄러워서 바로 나왔다. 앞으로도 갔던 곳 말고 새로운 곳을 자주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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