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세부 [보라카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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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록나무
댓글 0건 조회 6,841회 작성일 11-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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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마다 비가 오는 바람에.. 그리고 항상 날짜를 잘 못 선택해서 여행을 많이 못갔어요ㅠ

첫 주에 막탄가고 이번에 보라카이 간 것이 전부! 그러나 필리핀 여행의 꽃은 보라카이잖아요!

 저는 보라카이 갔다 온 걸로 완전 만족하고 있습니다! 보라카이 1탄에서는 비행기 예약과 리조트에 대해서 이야기 해드릴게요.

저는 보라카이 가고 싶은데 갈 사람이 없어서 고민했는데, 배치 중 한명이 룸메 언니와 친해져서 언니들과 우연히 함께 갈 수 있었어요. 리조트는 한국에서 사온 필리핀 가이드 북을찾아서 예약 했는데, 라 카멜라 라는 곳이었어요.

저희가 5명이서 갔는데 2박3일에 3천5백씩 들었습니다:) 스테이지 3에 있는 곳인데 시설도 나름 괜찮고 바로 앞에 비치여서 완전 만족했습니다. 아침은 조식만 주구요. 대신에 픽업이랑, 까띠끌란에서 보라카이로 가는 배는 무료 그러나 터미널 fee는 내야 합니다.

 갈때는 125 올때는 50이였어요.

차이가 왜이렇게 많이 나는 지는 모르겠으나 - -;... 보라카이는 스테이지 1,2,3로 나누어져 있는데 3에서 1로 갈 수록 모래가 장난아니게 달라집니다. 3에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모래사장이 맞습니다. 1로갈 수록 이게 밀가루인지 흙인지 모를 정도의 부드러움이 ㅠㅠㅠ진짜 신발 벗고 걷게 만드는 모래였습니다. 스테이지 3에서 묵는다 해도 스테이지 1에서 놀아도 되니까! 스테이지 3에서 묵게 된다고 해서 실망하시지 마세요!

다음에는 정말 ㅡㅡ ... 탈많았던 비행기 표에 대해서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보라카이 갈때 필리핀에서 거의 Seair를 많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저희도 그래서 씨에어에 예약을 했습니다.

가장 저렵하기도 하구요. 그런데 출발 하루 전날 문자가 오더군요.. Operation 문제로 까띠끌란에서 세부로 오는 비행기표를 취소한다고. 그리고나서 자기들 마음데로 돌아오는 날짜를 바꾸 더군요.

5명이서 가는데 3명은 3일 뒤로 1명은 4일뒤로.. 저는 바로 다음날로 날짜를 바꾸더군요. 너무 어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을 따질 만한 영어 실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티쳐 Ben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 쪽에서는 마닐라에 연락하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저희가 1시부터 연락했는데도 4시까지 연결이 안됬습니다.

 티쳐는 이제 수업이 있으시고 - -.. 진짜 위급함을 느껴서 씨에어 에이젼시에 직접 가는게 났다고해서 티쳐들과 매니저 언니한테 물어물어 YMCA 로빈슨 주변에 있는 씨에어에 무작정 한국 사람들 끼리만 가서 짧은 영어로 따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그쪽에서도 어쩔 수 없다고 반환하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건 정말 말이 안돼는 시츄에이션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는 보라카이 갈꺼라고 다른 항공사라도 바꿔 달라고 싸웠습니다 ㅠㅠ

4시간의 고군분투한 시간 끝에(금요일 저녁이었는데 그 사람들도 퇴근을 못했죠..) 결국 마닐라 경유 하는 걸로 티켓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마닐라 터미널 피도 내라고 하는거 또 싸워서 터미널 피 받아냈습니다.. 그런데 더 어의 없었던건..ㅜㅜ

씨에어 타자마자 비행기에서 썩은내가 -- ;;; ㅜㅜㅜ 오마이갓.. 차라리 진짜 조금 더 비싸더라도 세부 퍼시픽 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진심이에요. 이번주에 다른 분들 여행가시는데 또 거기서 마음 대로 취소했다고 하는군요.

가시기 전에 꼭 체크 하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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