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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 어학원 연수후기... > 필리핀어학연수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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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 어학원 연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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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소라
댓글 0건 조회 7,900회 작성일 07-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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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이 여름인 필리핀. 그 중에서도 가장 덥다는 4월을 영어공부에 대한 열정으로 이겨내고 있는 중인...

처음 CIA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참 단순했다. 유학원의 추천으로. 자료집에서의 CIA의 모습은 말그대로 내가 항상 바랬던

그런 곳이였다. 하지만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것이라며 너무 기대 말라는 사람들 말에 사실 건물에 대한

큰 기대를 하지 않았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막상 학원에 도착하고 내가 6개월동안 지낼 방을 둘러봤을때

나란히 놓여있는 침대, 자그마한 책상, 옷장, TY는 내 기대를 충분히 만족 시켰던 걸로 기억된다.


 


  CIA가 가진 가장 큰 특징은 단연 "정성스럽고 맛있는 식사"가 아닐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학원식사에 대해 간과하고 어학원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필리핀에 오면서 가장 처음 우리를 반기는건 바로 흔히 말하는 '물갈이'다.

필리핀 뿐만 아니라 전세계 어딜 가더라도 생기는 현상이지만

나로선 처음 겪어 봤던 일이기에 엄청 고생했던 것이 사실이다.

아무것도 먹기 싫고 속은 뒤집어지고...

그래도 CIA 식사가 맛있었기에 굶지 않고 제때 제때 챙겨 먹을 수 있었다.


하루 수업을 끝내고 뿌듯하지만 고된 몸으로 식당으로 달려가면

어김없이 맛난 음식으로 우리를 반겨주는 식당 이모님 덕분에

건강을 챙기면서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던것 같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튜터들.

오기전 영어공부를 목적으로 필리핀으로 간다는 말을 들은 내 친구들과 친지들중

대부분은 필리핀의 발음 문제로 많은 걱정을 해주셨다.

하지만 웬걸, 튜터 수업을 듣던 첫날 첫시간 내가 했던 모든 생각들은 '기우'였음이 드러났다.

시간이 지난후 알게된 사실이지만 그 때 내 튜터였던 Myra는 CIA에서도 실력파로 소문난 튜터였다.

하지만 그 점을 간과하더라도 CIA 튜터들 대부분이 수업준비도 너무 열심히 하고,

자기 계발에 끊임없이 시간을 투자한다는 사실.

이런 모습에 어떻게 숙제와 복습을 소홀히 할 수 있겠는가.


  나같은 경우에는 시간문제 때문에 바꾼적 빼고는 1:1 튜터는 Myra와 Nerissa 수업을 꾸준히 듣고 있고

주로 발음교정이나 대부분 Group class에서는 조금 힘든 문법질문이나 혼자공부할때 잘 이해되지않던

부분들을 1:1 튜터들에게 질문한다.

필리핀 영어연수의 가장 큰 장점인 1:1 수업이니만큼 튜터와 함께 계획을 잘 조정해가며

확실히 튜터들과 공부하려고 노력중이다. 


  Group class는 나보다 실력이 있는 분들이 많기에

가끔씩 다른 Class Mate들은 이해하는 부분을 나 혼자 이해하지 못할때 너무 속상하지만

뒤쳐지지 않으려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우리 Group에서는 Presentation을 자주하는 편인데

준비과정도 과정이지만 사람들 앞에서 영어로 발표를 하면서 조금씩 자신감이 붙은것 같다.

 

  CIA 필리핀 스텝들에 대해 말하자면 너무 친근하다는거. 우선 무슨 문제가 생기면 INFO로 내려간다.

미숙한 영어로 문제를 설명하고 있으면 분명 짜증날 법도 한데

항상 끈기를 가지고 귀담아 듣도 문제를 해결해주는 우리 Boy,

그리고 항상 미소로 인사해주고 잘 챙겨주는 Moki!

포근한 잠자리를 위해 방청소와 침대시트를 갈아주는 헬퍼들.

한때는 침대시트가 파란색이였는데 여학생 방이라고 분홍색 시트로 신경써서 갈아주는

우리 센스쟁이 헬퍼다.


  그리고 CIA생활중 가장 바빴던 한달. 이 기간엔 CIA OFFICE에서 전기스텝으로 일했었다.

시간당 알바였는데 도움은 커녕 방해만 된것 같아 죄송스러울 따름이다.

그래도 이기간 동안 OFFICE 한국 스텝분들과 많이 친해질 수 있었기에 후회는 없다.

스텝들으로 일할때 실수들을 항상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고, 학생들의 부탁을 항상 기분좋게 들어주시는 실장님.

필리핀 세부에 대해 모르는게 없으시고 능숙한 시부아노로 척척 문제를 해결하시는 유과장님.

유창한 말솜씨로 CIA 학생들의 마음을 다독거려 주시고 항상 믿음직스런 박과장님.

공부도 열심히, 일도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은 이웃집 오빠같이 친근한 공대리님.

대부분의 학생들이 OFFICE를 꺼려하는데

물론 CURFUW를 어겨서 서약서를 쓴다던지 그 외에 학원에서 금하는 일을하지 않는 이상,

CIA OFFICE는 항상 열린 마음으로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필리핀에 처음 도착한날. 어찌 잊을 수 있을까? 새벽 1시경에 도착.

지금은 절친한 친구인 JACE와 단둘이 도착해서 두리번 거리며 CIA 픽업 스텝을 찾던일,

필리핀이란걸 실감시켜줬던 후덥지근한 날씨,

CIA로 가는 차안에서 픽업스텝의 건전하고 유익한 필리핀 생활을 위한 정보를 들으며

정말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하고 다짐하던 그 날.


  그날로 부터 거의 4개월이 지났다. 내 CIA학원생활중 절반 이상이 뚝!하고 지나가 버린것이다.

그만큼 아쉬운 점도 많지만 남은 2개월여간을 어떻게 하면 알차게 보낼수 있을지 고민하는것이

더 현명한 마음가짐임을 알기에 오늘도 마음을 새로이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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