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화요일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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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학원 친구랑..
여기 영화 한편 보려면 16, 17$인가?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네요 하여튼 15$은 확실히 넘었는걸로 기억합니다.
한국에 있을 때 저희 동네(경주)는 5,500원만 있으면 영화 한편 볼 수 있는데 거의 3배에 가까운 돈 주고 볼 생각에 안가려고 했었죠.
그래도 같이 가는 친구가, 외국 나왔는데 자막없이 쌩판 영어로 된 영화보는 것도 공부고, 경험이라 해서 같이 가게 됐었죠.
저희가 갈 영화관은 케언즈 센트럴에 있는 영화관이 었어요.
저랑 같이간 친구 모두, 온지 1주일정도 밖에 안되서 정확한 위치를 몰랐답니다. 단지 케언즈 센트럴에 영화관 있다는 것만,,,,
케언즈 센트럴 들어갔는데 입구에 주요상점 및 음식점, 모든 것의 위치가 표시 되어있더라구요,, 정말 친절하게도..ㅎ
위치를 보니깐 2층에 있네요. 그래서 2층에 갔습니다.
2층을 쭉 둘러보면서 영화관을 찾았는데 이상하게 안 보이더라구요,
2층에서만 한 10분 정도 헤맸습니다. 계속 돌아다녀도 안보이길래, 원래 있었는데 이제 문닫아서 없나보다라고 까지 생각했었죠. 완젼 짜증나서 일단 중간에 있는 주차장에 가서 담배를 피자고 했어요. 그래서 걸어가다가 딱보이는게 영화관.
정말 엉뚱하게 구석에 짱박혀 있더군요. 맥도널드 등 다른 음식점에 가려서 잘 안보였던거였어요.
그렇게 영화관을 찾아서 큰맘먹고 영화표 사려고 했었죠. 근데 9$만 달라고 그럽니다.
16, 17$ 정도 한다고 들었는데 9$만 달라해서 잘못 들었는 줄 알았었죠.
왜 그런지 물어봤더니, 화요일은 할인이 된다던가?
그래 말하네요. 안그래도 돈 좀 아깝다는 생각들었는데 정말 다행이었죠.
저희가 본 영화는 Knowing 입니다. 니콜라스케이지 나오는 거 아시죠?
수업마치고 영화관을 갔었는데 완젼 피곤하고 자막없이 쌩 영어로 들으려니깐 잠이 쫄쫄 쏟아지더군요,
같이 간 친구하고 둘이서 처음 20분동안 졸았어요.
영어듣기가 안되서 정확하게 이해는 안됐지만, 화면을 보면서 대충 느낌 살려서 들으니깐 내용은 이해가 되더군요.
영화 보면서 실제로 들렸는건 한 60%정도? 그것도 모두 짧은 대사들만 들렸어요. 말이 좀 길다 싶으니깐 도저히 이해가 ㅡㅡ;;
줄거리를 여기다 적으면 안 좋아할꺼 같아서...ㅎ 대충 재밌게는 봤는데, 다른 많은 영화들처럼 결말이 별로였네요..ㅎ
어쨌튼 외국왔으면 영화 한편 보는것도 좋은 경험인거 같아요.
돈이 아깝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한국만큼은 안되겠지만 그래도 화요일에 가면 많이 싸게 볼 수 있어요.
영화 보고 싶으면 화요일에 가세요.
아, 그리고 영화 다보고 나오는데 들어갈때나 나올때나 영화표 검사하는 사람이 없네요 ㅡㅡ;
진짜 마음제대로 먹으면 영화 여러개 보거나 공짜도 가능할지도..?? ㅎㅎ
나중에 케언즈 뜨기 전에 꼭 한번 시도는 해보고 싶네요..ㅎ 아직까진 간 떨려서 못해보겠어요 ㅎ
영화보다가 중간에 사람 한명 들어와서 영화관 순찰 하고 가던데, 사람 수 세아리고 가는거 까진 못봤네요.
-젤 오른쪽 밑에 보면 Adult : $9.00이라 적혀있어요. 사진이 구려서 잘 안보이네요.-
한국하고 다르게 좌석 배치가 따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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