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어학연수는 필자닷컴과 함께

로딩중

[골드코스트]버스타기&장보기 > 필자의 호주연수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 오늘2,284
  • 어제9,128
  • 최고94,675
  • 누적12,610,546
  • 회원20,299

[골드코스트]버스타기&장보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정엽
댓글 0건 조회 1,820회 작성일 09-09-02 16:38

본문

1251852311.jpg

 

몇일 있어봤지만..참 밥 때 되면 곤란해 지는건 지금도..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듯 합니다.

우선..밖에 나가서 멀 사먹어 보려하면 비싸다고 느껴집니다.

그도 그럴것이 모든걸 한국돈으로 계산하려는 습관이 있기에 7불이다 하면 "음..7천원이군" 하기 때문이겠죠..

한식 중에서 그냥 라면 만해도 9불인데 이거보고 "머!! 9천원이나 해???!! " 라고 느끼면..

진짜 비싸다 라고 느끼는건 당연하겠죠..

 

근데 이건 좀 생각을 달리해야할 문제 일 듯 합니다...

여긴 한국이 아니니깐요..ㅎㅎ

 

이렇게 생각 안 하신다구요?

아..그럼 저만 그런가 봅니다.ㅡㅡ;

전 아직도 이래요 .. ㅋㅋ

 

암튼.. 멀 사먹어 보려하면 가격이 부담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몇번만 사먹고.. 다음부터는 가급적이면 쉐어에서 해서 먹으십시오

쉐어에 5명이 있다하여도 대부분 따로 각자의 것을 사용합니다.

음식도 마찬가지죠

쉐어 집 냉장고에 버터가 있다고 해서 그거 쓰면되지 하고 안 사도 되는걸까요?

머...그걸 너그럽게 그러자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우리 문화와는 다른 문화를 가진 이들과 살고 있다면 가급적이면 따로 쓰시는게 좋습니다.

( 냉장고에도 칸 별로 주인이 있으니 내 칸에 넣을 수 있는 음식만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도 있습니다. )

 

저도 어제부터 장을보고 직접 해서 먹고 있습니다.

우선 마트에 갔습니다.

짜 놓은 식단은 대강 이렇습니다.

 

오전겸 오후 - 씨리얼 , 빵 , 계란 스크럼블

 

늦은 오후 - 파스타 , 빵

 

심야 야식 - 팀탐

 

밥 값이 많이 드는거 같아 하루 두끼 먹습니다.

팀탐은 완전 단 과자인데 이거 한두개 먹으면 입맛이 좀 가십니다..ㅋ

 

일단 마트에서 빵을 사면 한국에서보다 훨씬 싸게 많이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파스타 재료도 마찬가지 입니다.

면종류며 , 소스며 그 다양함도 장난이 아닙니다..

과일도 많고 시리얼도 아마 그 다양함에 놀랄수도 있을것입니다.

쥬스두 그렇고...

 

이렇다보니 간혹 충동적인 구매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돈 아끼려고 장을 보는데도 말이죠..

신기하고 먹어보고 싶어서...막 사게 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이것들이 모여 저희처럼 100불씩 나오고 ..그러면 나중에 후회합니다....ㅠ.ㅠ

조심하십시오..

 

아! 마트에서 같은 제품인데 어떤거 다른것에 반값밖에 안되는 것들을 보게 될껀데요..

그것들은 coles 라는 마트브랜드 상품입니다. (Woolworth 라는 제품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심 됩니다.^^)

이걸 잘 이용하시면 장 보실때 어느정도 절약을 하실수도 있습니다.

 

( 아님..장을 Coles 매장에 가셔서 보는 방법도 추천해 드립니다.. 버스타고 가시면 되는데

  요 밑에서 다시 설명을 해 드리죠..ㅎㅎ )

 

주류는 마트에서 판매하지 않습니다.

따로 주류판매하는 곳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가격은 상당히 싸다고 알고왔지만..그리 싸지는 않습니다..

근데 그건..제가 진짜 싸다고 생각하고 와서 그런거지..비싸지 않은건 사실입니다.

종류도 엄청 많습니다.

 

지금 저도 몇시간전 사온 와인과 치즈를 먹으며 이 글을 쓰고 있는데요..

흐흐..

좋네요^^;;

치즈는 마트에서 구입하세요..

종류 엄청많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 치즈는 확실히 저렴합니다..울 나라에서는 상당히 비싸요....고급치즈가..)

 

쉐어 혼자 하시는 분들은..

개인이 사용하셔야 할 것들은 가급적 다 사두시는게 좋아요

어쩜 당연한 걸 수 도 있는데 전 샴푸나 이런것도 같이 써도 되는줄 알았거든요..ㅋ

 

 

다음으로 버스이용에 대한걸 간단히 말씀드리려 합니다.

전 오늘 처음으로 버스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학생증이 나오면 버스비가 엄청 많이 깎인다고 하던데..)

오늘은 스텐드를 사러가야 하는데 싸게 잘 사려면 브로드비치 넘어서까지 가야한다 해서

어쩔수 없이 버스를 타야 했습니다.

버스표를 사는데는 특별히 없더군요..

책자를 보면 (호주 워킹홀리데이 관련 책자) 티켓 같은거 사는 방법이 나와있던데..

골드코스트에서는 그냥 버스타서 기사분께 사는거더라구요..^^;

버스정류장 앞에서서 내가 가고자 하는 지역과 그곳이 어느 구역인지를 확인합니다.

( 구역이 넘거가면 2Zone 비용이 붙어서 더 비싸지게 됩니다. )

그리고 버스를 타서 기사분께 얘기하면 됩니다.

첨이었던 저는 당연히 한국버스를 생각하게 되었고..

타서 기사분께 얘기하려면 빨리 말하고 언능 표 받아서 들어가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근데 막상 버스가 오고.. 접해 보니 저언혀 그렇지 않더군요..

이 나라는 ... 언제나 사람이 우선시 되는 나라이다보니..버스도 사람들이 다 타고 전부 앉을때까지

출발을 하지 않는다는게 원칙입니다.

그리고 빨리빨리 문화가 없기에 뒤에서 기다리는 사람도 앞에서 무슨 얘기를 하던 크게 상관하지 않더군요..

 

전 버스에타서 퍼시픽페어 까지 가는 리턴티켓을 달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랬더니 꽤나 비싼 금액을 말해주시더군요..

뒤에 사람도 있고..어쩔수 없이 그돈(4.80$) 을 내고 탔습니다.

버스한번타는데 5천원돈이면 비싸군...하며 생각하고 있는데.. 표를 보니..

DAILY 라고 써져있는게 아닙니까...

 

Daily 라 함은 하루종일 이 표를 가지고 이 구역안을 지나는 버스는 몇번이고 타도 된다는 걸 얘기합니다.

아....

one way 티켓이라고 얘기했어야 하는것을....

그냥 어디까지 가는 왕복 티켓달라하니..절 여행객으로 보신건지 그냥 Daily를 주신것이었습니다..

 

암튼..이걸 받아들고 저는 퍼시픽페어 라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가다보니 중간에 카지노도 보이더군요..흐흐

(나중에 가봐야지 ㅋㅋ)

퍼시픽페어에는 Coles 매장이 엄청 크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이마트 같더군요..

 

엊그제 간 마트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흥분한 저희는..

가방도 무거운데 꾸역꾸역 식재료들과 기타것들을 사고 말았습니다...ㅡㅡ;

 

Daily 티켓이니 여기저기 돌아다녀볼까 했었지만..

이 무거운것들을 어찌할것이며..

돌아다닌 후라..이 피곤함은 어찌할 것인가..하여 그냥 집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그러다...문득 든 생각..

여기에 공부할때 쓸 스텐드사러 온거 아닌가...하는것..

그리고 스텐드 사면서 도서관 들리자고 한것..

바로 오늘 외출의 목적을 잃고 있었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스텐드는 오늘 돈 많이 썼으니 사지 말기로 하고...ㅡㅡ;

도서관이라도 가야하지 않겠냐머 도서관으로 향했습니다.

골드코스트 도서관을 퍼시픽페어 정류장에서 내려 멀지 않은곳에 있습니다.

즉 조금전에 들른 coles 매장과도 참 가까운 거리였죠...

 

도서관의 풍경은 그냥 갤러리 같았습니다.

깔끔했구요..

사람도 많지 않더군요..

학생증이 있으면 손쉽게 책도 대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여기서 무선 인터넷 사용을 자유롭게 할 수도 있습니다.

 

골드코스트 도서관은..

퍼시픽 페어 뒷편에 있습니다.

한번 가 보세요^^ 공부도 할 수 있습니다. 좌석이 많지 않지만요..

그리고 coles 매장도 있고 그외 k마트 라든가...하는 구경거리도 많으니 빼먹지 마십시오

 

집으로 가는 버스안에서는 또 재밌는 사건이 하나 터졌습니다.

제가 지갑에 coles에서 구입한 영수증과 버스 Daily 티켓 영수증을 같이 넣어놓고있었는데

버스를 타면서 당당히 Coles 영수증을 내민것이었습니다.

버스티켓 역시 그냥 영수증 같이 생겼기에 저지른 실수였죠..

그래도 버스기사분은 여유있는 농담으로 받아쳐 주시더군요.ㅋㅋ

당황한 저는 바로 데일리 티켓을 꺼내들었지만..

이미 버스안 승객 몇명은 웃고있었다는…ㅋㅋㅋ

그래도 챙피하지는 않았고…재밌었던 기억입니다. ㅎㅎ

 

 

Post by 엽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학교방문기

  • 식사후기

  • 현지사무실

  • 연수후기

Total 3,502건 149 페이지

검색

  • 학교방문기

  • 식사후기

  • 현지사무실

  • 연수후기


필자닷컴 인스타그램 필자닷컴 페이스북 필자닷컴 네이버카페 필자닷컴 네이버블로그 필자닷컴 카카오톡 필자닷컴 youtube 필자닷컴 네이버tv
그누보드5

사이트 정보

Copyright ⓒ 2006 philja.com.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번호:101-86-75905 사업자명:(주)엠버시유학 대표자:박성철
통신판매업신고:제2014-서울종로-0393호 관광사업자등록번호:제2015-000011호 주소: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27길8, 10층(역삼동, 다온빌딩)
필자닷컴은 회원여러분의 안전한 사이트 이용 및 완벽하게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SSL(Secure Socket Layer)방식 암호화 체계에 의해 보호됩니다.
본 사이트의 모든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엠버시유학 및 필자닷컴에 있으며, 이를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