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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ACE* 가녀린소녀의 영어정복기-첫주두번째이야기(홈스테 > 필자의 호주연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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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ACE* 가녀린소녀의 영어정복기-첫주두번째이야기(홈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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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녀린소녀
댓글 0건 조회 1,736회 작성일 09-10-1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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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꺼번에 올리는 일기입니다!!

이번엔 홈스테이에 대해서 얘기해드리겟어염

제 홈스테이집은 시드니 CHATSWOOD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정보를 검색해보니

초끔 잘사는 동네인것 같더군요.ㅋㅋㅋㅋ

집에 도착하니 홍콩 여자 둘이 짐을 2층에서 내리고 있더군요.

시티에 쉐어를 구해서 나간다고 하더라구요.

홈스테이 마더는 그녀들의 큰캐리어를 이리저리 옮기고있었습니다.

나이는 굉장히 많았는데 아줌마라고 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할머니라고 하긴 너무 정정한

애매한 그런 분이였습니다.ㅋㅋㅋ

홈스테이 마더는 저를 보자마자 매우 반겨주더니

저에게 저의 방을 소개시켜주시더군요.

 

1255480797.jpg

 

제방입니다 깔끔하고 예쁘죠??저도 감탄했답니다 :D

 

방에 짐을 옮겨놓은뒤 정리도 하지 않은채 아랫층으로 내려갔습니다. 호주에 유학중인 친구에게 연락을 하기위해서 였습니다.

원래 도착하면 만나기로 했거든요 ㅋㅋㅋㅋ

아줌마에게 전화를 빌려도 되겠냐고 했더니 비싸니까 아주 짧게 사용하라고 하더군요 T^T 원래 그렇게 오래 사용할것도

아니였는데........

암튼 당당하게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안받더군요.............................

몇분뒤에 다시 해봤습니다

수화기 너머로 "Hello?" 가 들리더군요

어라?

그냥 여보세요라고 받을텐데..?

뭔가 이상하다 요러면서

끝까지 여보세요? 요랬더니 계속 헬로헬로? 거리더군요.

그렇습니다.!

친구폰이 아니였습니다!!!!!

제가 " Is this 00's phone?"이랬더니 아니라고 하더군요....

분명히 친구가 알려준 번호 그대로 걸었는데..

전화를 끊고 전 패닉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이 친구 만나서 핸드폰이랑 소켓이랑 이것저것 사기로 했거든요..

홈스테이 마더가 저의 이런 모습을 보더니 괜찮냐고 묻더군요.

전 당연히 안괜찮다고......ㅋㅋㅋㅋㅋㅋ

여차저차 마더에게 얘기했더니 자기가 친구집으로 데려다 주겠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주소도 적어갖고 왔거든요 ㅋㅋㅋㅋ

그때만큼은 천사가 강림한줄 알았습니다!!

우여곡절끝에 친구집에 쳐들어갔습니다.

친구도 놀래서 나오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더에게 땡큐베리머취만 100번정도 반복했습니다 ㅋㅋㅋ

 

암튼 친구랑 가까운 백화점으로 가서

핸드폰을 만들었습니다.

친구는 "3"라는 회사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전 인터넷으로 보니까 한국분들은 "optus"를 많이들 사용하시길래 그걸로 만들었습니다.

(아 여기서 "3"와 "optus"는 회사 이름인데 우리나라로 따지면 엘쥐 케티에프 에스케이 뭐 이정도 되겠습니다)

프리페이드(매달 직접 돈을 내고 충전하는 방법)로 샀는데 제일 싼 핸드폰을 샀습니다.

싸도 $49불이더군요 T^T 근데 카메라는 사치고

그냥 전화와 문자만 해야할것만 같은 그런 폰입니다.

 

12554807971.jpg

 

제 폰입니다. 딱 보기에도 상태는....ㅋㅋㅋ

 

그래도 핸드폰 있는게 어디냐며 마음의 위안을 삼았습니다.

은행계좌도 만들려고 했는데 이미 문을 닫았더군요

호주는  주말에도 은행을 하더라구요

비록 12시정도에 문은닫지만

은행이 주말에도 한다니 신기하더라구요 ㅋㅋㅋㅋ

핸드폰을 만들고 가까운 한국마트에 가서 호주 콘센트에 맞는 소켓을 샀습니다.

하나에 $5 이였어요

그래도 트랜지스터 일명 도란스(저렴한 단어사용 죄송ㅋㅋ)는 안사도 되더라구요

한국제품 호주에서 그냥 사용가능합니다.

 

암튼 호주오자마자 친구랑 연락이 안돼 식겁했던것도 잠시

우여곡절끝에 다 만들었습니다.

아 아직 은행계좌가 남았군요 ㅋㅋㅋ

하지만 당장 내일부터 학교에 가야하는지라 계좌는

이번주 학교끝나고 만들어야겠군요.

학교가 아침 8시20분에 시작을해서

잠을 일찍 청할려고 했지만

잠자리가 바껴서 그런지 잠이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가족들도 보고싶고..

혼자 질질짰습니다.T^T

 

내일부터는 학교에 가니까 더 낫겠죠!!

영어야 기다려라! 내가 다 정복해버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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