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티마켓과 레벨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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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어하우스 이불이 폭신해서인지 케언즈에서의 첫날밤 무지 편안하게 잘 보냇습니다.
사실은 저.... 예민한 여자입니다. 잠자리가 바뀌거나 귀가 밝아서 작은 소리에도 금방 반응하지요.
전날 심하게 울어서 인지 일어났더니 눈이 퉁퉁 부었네요..^^;
일요일 아침에는 다함께 대청소를 했어요.
(원래 토요일인데 전날 청소를 못해서 다음날 한거래요. 운이 없는걸까요 ...ㅡㅡ; )
오후에는 쉐어메이트들과 그 유명한 러스티 마켓에 갔어요.
엄청 싸다고 해서 갔는데 어제 도착해서인지 물가가 영 감이 안오더라고요.
이제 싼건지 어쩐건지...
빙 둘러보다가
사과 5개 1s 30c, 만다린(?)6개 1s, 감자2kg 2s, 양파 3개 60c 이렇게 장만했습니다.
다해서 4 $ 정도 들었네요. ^^
그렇게 양손가득 비닐봉다리를 들고 집에 무사히 도착!
오는길에 감자가 너무 무거웠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감자가 너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역시나 감자를 처치하기 위해 매일매일 무얼 만들까 고민하고 또 고민....
가끔 우리 요리 잘하는 쉐어메이트가 재료를 모아 요리를 하는데 감자는 안 받더라구요. ㅡ,.ㅡ;; 지도 많다고 ,,,ㅠㅠ
여러분들 감자 너무 한꺼번에 사지 마세요. 골치 덩어리가 되었답니다.


그렇게 일요일도 지나가고...........
드디어 월요일입니다.
저는 GEOS에서 3개월 동안 공부할 예정이지요.
아침 일찍 쉐어메이트 들과 학교에 도착해서 문이 열릴 때까지 조금 기다린 후 문이 열리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처음 온 학생들이 한 20명쯤 되었던 것 같아요.
리셉션에 않아계신분께 이름얘기하면 체크해 주시고 간단히 폼을 작성합니다.
그리고 나서 다함께 학교를 구경하고 테스트를 받으러4층으로 올라갔어요.
설명을 듣고 앉아 있는데 헉 ,,,;;;; 갑자기 배가 아픕니다. 이런.... ;
긴장을 한건지 타이밍이 절묘하게;; 그래도 괜찮아요. 이런거 익숙합니다.
리스닝 시간이 아닌거를 감사하게 여겼지요.
사실 제 인생이 늘 시트콤 같아서 이제는 그러려니 한다며....;;; (학창시절에는 리스닝 포기하고 화장실 여러번 갔습니다...;)
화장실에 다녀오니 이미 학생들 시험보고 있습니다.
시간이 부족할까 싶어 초 스피드로 문제를 풀어 나갔습니다.
문제를 푸는 도중에 선생님께서 3명씩 불러서 밖으로 나가 스피킹 테스트를 해요. 편안하게 해 주시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요. ^^
그리고 나서 리스닝 테스트, 그 다음은 라이팅 입니다.
다들 시간은 충분하다 하셨는데 전 할말이 많았는지 라이팅 시간이 조금 부족했어요.
시험을 마치고 약 1시간 반정도에 걸쳐 오리엔테이션을 합니다.
학교 규칙과 케언즈에서의 생활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오티가 끝나구 다시 리셉션 앞으로 가면 테스트결과에 따라 반을 알려주시고 점심시간을 마치고 다시 테스트 교실로 올라가면 각
담임선생님께서 친절하게 데리러 오신답니다.
저는 시험을 잘 찍었는지 Geos Top calss인 upper/Advanced 반에 배정을 받았어요. 어리둥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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