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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Shafston어학원 - 잡레디 프로그램 > 필자의 호주연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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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Shafston어학원 - 잡레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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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루림
댓글 0건 조회 2,096회 작성일 19-06-0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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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지원해주는 잡레디 프로그램이 있는데 커피수업, 일자리 제공, 웨이터 트레이닝 이렇게 3가지가 있고

각 수업마다 한 번씩만 참가할 수 있다.

한국에서 알바할때 아메리카노, 라떼는 만들어본 적이 있는데 제대로 배운게 아니라서

다른걸 더 배울 수 있을까해서 커피 수업에 참가했다.

커피머신을 다루는 방법부터 4분 안에 두 가지 메뉴의 커피를 만들어내는 것, 커피머신 청소법까지

수업시간에 배운다. 우선 라떼와 마끼아또, 카푸치노, 모카의 차이점을 알게됐고

이미 커피머신을 다뤄본 나는 크게 어렵거나 다른 점은 없이 느껴졌다.

우유 거품을 풍성하게 내는 건 언제나 쉽지않은 것같다.

매주마다 보통 6~10의 학생들이 모여서 강의를 듣는다.

처음배워보는 친구들에겐 당장 직업을 구하기 전에 좋은 시간이 될거같았다.

한 사람씩 돌아가며 하다보니 약 2시간 가량 시간이 걸렸는데 조금 지루했다.

그리고 며칠 후에 친구네 집에 놀러가서 작은 파티를 했다.

학원 기숙사가 2개가 있는데 꼭 학원 사람들만 살아야하는 건 아니고 외부인들도 살 수있다.

학원에 딸린 기숙사가 아니라 바로 옆에 있는 기숙사인데 한 주당 170달러, 남2 여2 구성으로 사는 곳이다.

처음 들어가봤는데 뷰랑 시설이 좋았다.

호주는 고기가 너무 싸서 스테이크랑 감자튀김, 술을 사서 갔다.

다같이 놀고 넷플릭스로 새벽까지 영화를 봤는데 재밌었다!

여기와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인들과 너무 다른 남미 친구들의 문화였다.

우리들과 달라도 너무 다른 사고방식과 생활방식이 너무 부러웠다.

일단 생각이 너무 트여있고 자유롭고 격이 없는게 어릴 적부터 틀에 갇혀 살아온 나에겐 놀라웠다.

문화마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난 그렇게 즐겁게 사는게 너무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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