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IC 빅토리아]#10. 용돈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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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특별한 용돈 관리 기법이 있으면 좋으련만 그런 것은 없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지출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방법이 최선일 것이다.
이제 한 달이 되어 보니 어디서 물건을 사야되고, 홈스테이를 활용하는 방법도 어느정도 익혔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가장 지출이 심한 곳은 당연이 음식일 것이다.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야식...
이 모든 것을 홈스테이 맘이 챙겨줄 것이라는 상상은 버려야 할 것이다.
여기 저기 홈스테이 생활을 들어보면 좋다는 곳은 그다지 없다.
냉장고를 잠그는 집, 부엌을 사용 못하게 하는 집, 식사의 양을 엄청 작게 주는 집...
참으로 실망이 클 것이다.
그나마 내가 살고 있는 홈스테이는 남자들 밖에 없어서 냉장고를 잠그거나 부엌을 사용 못 하게 하지는 않는다.
음식을 마음대로 사용해도 되고, 음식을 마음대로 만들어 먹으면 된다.
이것이 내가 식비를 가장 아끼는 방법이다. 하지만 많이 부지런해야 할 것이다.

내가 사는 홈스테이도 저녁과 그 다음 날의 점심을 챙겨준다. 보통 저녁과 그 다음날의 점심 메뉴는 동일하다.
처음에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새벽에 일어나서 점심을 만든다는 일이 힘든 것을 알기에 이해하기로 했다.
종종 내가 새벽에 일어나 도시락을 두 개 만들어서 배를 든든히 채울때가 많다.
주말에는 저녁만 챙겨주기 때문에 아침, 점심은 스스로가 챙겨 먹어야 한다. 냉장고가 한상 가득차 있으면 좋으려만
그러지 못하지 때문에 가장 중요한 식품만은 떨어지지 않게 홈스테이 맘 이나 파덜에게 말을 해야 한다.

난 여기에서 1주일에 거의 돈을 쓰지 않는다. 주말에도 밖에 나갈때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서 나가고, 음료도 집에서 챙겨간다.
단 가방이 너무 무거워서 그렇지...
한 달에 평균 나가는 돈은
홈스테이비 : 780$
버스비 : 한달 버스 패스권 77.5$ (원래는 85$인데 학원에서 싸게 구입할 수 있음)
간식비 : 100$
거진 한달에 대략 1000$ 미만으로 쓰려고 하고 있다.
돈을 더 아끼고 싶다면 share house가 최고인데.. 지금 고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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