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IC 빅토리아]#11. about bus
페이지 정보

본문
타국에 오면 의식주를 제외하고 또 중요한 것은 아마도 교통 일 것이다.
내가 어디를 오고 갈 때 무엇을 타고 어떻게 이동해야 하느지 모르기 때문이다.
맨 처음 빅토리아 왔을 때 적응하기 힘든 점이 버스 였다. 버스가 불친절하거나 불편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다.
단지 안내방송을 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지형 지물을 보고 스스로 판단하여 내려야 한다.
그래서 나 같이 머리 나쁜 사람은 어떻게 찾아 가라는 것인지 정말 답답했다.
그러나 세상에 스마트 폰이 있지 않은가.. 한국에서 전혀 사용하지 않던 구글맵이 이렇게 유용하게 쓰일지는 생각도 못했다.

구굴 맵에서는 버스 정보와 어디서 버스를 탑승하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그리고 시간까지..
버스가 도착하는 도착하는 시간의 정보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상당히 도움이 된다. 대략 5분 전에만 움직이면 되니까..
참 여기 버스의 대략 정보는 아래와 같다.
- 버스비 : 2,5$ (잔돈은 절대 거슬러 주지 않으니 현금으로 계산할 경우 잔돈 준비할 것.)
- 버스의 종류 : 1층/2층 버스가 있음, 차비는 동일함(2층 버스가 최신형임)
- 버스 카드 종류 : 10장 구매권(1장당 2.25 *10 = 22.5$),
1달권 (85$, 단 학원에서 구매할 경우 더욱 쌈 77$, 성인용과 학생용이 있다.)
- 버스 환승 가능 : 현금이나 버스권으로 버스를 탈 경우 환승권을 준다. 우리나라는 환승시 약 20분 인데 여기서는 환승권에 가능한 시간이 표기되어 있으니 확인하여 사용하면 된다.

<monthly card>

참 그리고 버스의 앞자리는 대부분 노약자 및 임산부, 어린이 들이 이용한다. 누가 우리나라만 동방의 예의 지국이라 하였나?
여기는 정말 사람이 우선이다. 무단 횡단을 하더라도 경적을 울리지 않고, 100미터 전방부터 정차를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버스는 사람이 저 멀리서 뛰어 오고 있는 사람이 오면 기다려 주고, 휠체어를 타고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버스의
높이를 조정하여 안전하게 탑승하도록 한다.
정말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캐나다는 사람을 위한 나라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카톡상담신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