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ILSC- 광고 촬영 수업
페이지 정보

본문
이번주는 광고 수업 내내 촬영을 주로 했다.
우리 조는 헤드폰 광고를 만들기로 했는데, 거의 모든 씬이 다 야외촬영이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구장창 밖에 나가서 촬영을 했다.

우리는 감독, 촬영감독을 정하고 나머지가 모두 연기를 하기로 했는데 대사가 있는 게 아니라서 비교적 쉽게 촬영을 할 수 있었다.
(대신 헤드폰의 음질이 엄청 좋다는 걸 표현하기 위해 길거리에서 헤드폰을 쓰고 춤을 춰야 했다)
야외촬영의 단점은 대사가 있을 때, 대사가 깔끔히 들리지 않는다는 것과 교통통제를 못한다는 점...
그래서 차가 지나갈 땐 무조건 카메라를 들어서 옮겨야 한다.
그래서 카메라 놓는 곳이 매번 조금씩 달라지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건 모두 편집으로 커버를 해야만 한다....
목요일에는 다른 팀과 함께 캐나다 플레이스 옆에 있는 공원으로 가서 촬영을 했는데
그 공원은 다른 곳보다 사람이 많이 없지만 분위기는 완전 좋은!!!! 비밀 장소 같은 곳이었다.
다른 팀은 신발 광고를 하기로 해서, 조깅하는 씬이 필요했고 우리는 헤드폰 광고 배경으로... 공원이 필요했기 때문에 촬영을 함께 했다.
특히 다른 팀이 연기자가 많이 필요해서, 우리가 엑스트라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 수업이 좋은 건, 팀별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친구들과 쉽게 친해질 수 있고
많~~~~은 토론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수업 분위기도 훨씬 좋다.
한 팀이 먼저 촬영을 끝낸 후에, 우리도 촬영에 돌입하였다.
다른 팀이 촬영하는 동안 우리는 휴대폰으로 촬영본을 연습해서 다른 때보다 빨리 끝낼 수 있었다.
거기다가 팀별로 함께 작업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서로가 뭘 원하는지,
우리가 원하는 결과물을 어떻게 얻어낼지 더 많이 이해하게 되서 촬영이 빠르게, 즐겁게 되는 것 같다.
아카데믹한 수업이 아니라, 사람들과 부딪히며 배우는 수업을 원한다면 이 수업이 아주 좋은 것 같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카톡상담신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