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 ILSC어학원 - 시카고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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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하면 유명한 것이 바로 시카고 피자와 재즈!!!
시카고 피자는 딥디쉬라고 하는데, 호수 옆에 있는 유명한 피자집에서 시카고 피자를 먹기로 했다.
역시 로컬 주민이 있으면 좋은 것이 관광객들 몰리는 피자집이 아니라
정말 시카고 주민이 자주 가는 음식점을 갈 수 있다는 것.
친구가 시카고에 살아서 음식점은 관광객 몰리지 않고 현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을 딱 골라갈 수 있어서 행복했다.
(대신 예산을 훌쩍 넘게 되었다.)


시카고 피자는 정말 유명할 만 했다. 치즈가 굉장히 많은데도 전혀 느끼하지 않고 고소하고 담백한 게 딱 좋았고,
치킨이 들어간 피자도 굉장히 맛잇었다. 대신 줄 서서 30분은 넘게 기다려야 하고,
주문하고 나서도 45분은 기다려야 피자가 나온다. 그만큼 정성들여 만든건지 맛있긴 하다.
아 그리고 미국에서 콜라 주문할 때 팁을 친구가 알려줬는데,
한국인들 입맛에는 그냥 콜라를 주문하면 너무 달다고 한다.
만약 음식점에서 펩시를 취급한다면 다이어트 펩시를 시키는 게 한국인 콜라 입맛에 잘 맞는다고.
실제로 우리는 그냥 펩시랑 다이어트 펩시를 하나 주문했는데, 그냥 펩시는 너무너무 달아서 다 못먹었다.


재즈바는 관광객도 많이 찾고, 현지 주민들도 많이 찾는다는 재즈바에 갔다.
우리가 들어갔을 때가 마침 오후 공연이 막 끝났을 때여서 여유롭게 들어갈 수 있었다.
입장료를 10불씩 내고 들어갔는데, 우리는 이미 저녁을 먹고 온 이후여서
음식 하나에 와인을 시켰다. (사실 그 전날 우버를 탔는데, 기사분이 굉장히 좋은 재즈를 틀어주셔서
이 재즈에 와인 먹고싶다는 얘기가 나왔었다. 그래서 다음날 바로 재즈바로 와인 마시러!)


9시에 시작되는 공연은 10시 30분 쯤 끝났는데, 자리도 거의 만석이었고 (서서 보는 사람도 있었다)
노래도 너무너무 좋았다. 다만 아쉬운 것은 나와 친구들 모두 노래를 부르는 것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공연은 오로지 악기 연주만 있었다는 점. 하지만 와인 마시면서 좋은 재즈를 시카고에서 듣고 있자니
새삼 내가 시카고에 와 있구나, 싶기도 하고 즐겁기도 했다. 더군다나 친구들 모두 서울에 살 때
다 같이 알고 지내던 친구들인데 이 친구들과 함께 시카고에 와 있다는 게 정말 신기했다.
그 이후에는 시카고 여행에서 빠지면 안되는 빈!!!! 원래 이름은 뭐라고 하던데 까먹었다...
사람 정말 많다. 그런데 꼭 가보고 싶었다. 영화에도 자주 나오고, 여행가면 필수코스라고 정평이 나 있는 곳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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