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WTC] HWI,대학생이 되고 싶어 York University를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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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되고 싶어 찾은 York University
올해 한국나이 26, 한국에서도 아직 학생이긴 하지만 21살 때 교환학생을 갔던 시절이 떠올라 대학을 한 번 가보기로 마음먹었다. 대학에 가면 가장 우리와 비슷한 또래
의 사람들과, 공부하는 학생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으므로, 새로이 마음도 다질 겸 친구들과 York University에 입성!! 인터넷에 검색했을 때는 캐나다에서 3번째로 큰 대
학이라고 해서, 기대를 하고 갔는데, 일단 캠퍼스의 크기는 땅이 넓어 그런지 컸고, 주말인데도 비롯하고 생각보다 몇 명의 대학생들을 볼 수 있었다. 60번 버스 타고 Yor
k University Keele 캠퍼스라고 되어 있는 간판이 보이는데 부터 정거장 한 4개 까지가 전부 캠퍼스니깐 말이다.
도착해서 우리는 일단 최대한 자연스럽게 학교 학생인 것처럼 걷기위해 노력했으나, 사소한 거 하나에도 카메라부터 들이대는 것이 누가 보아도 그저 이방인일 뿐이었
다.
내가 한국에서 다니던 학교의 경우 중앙도서관이 하나 있었고, 중국에 교환학생 갔을 때도 큰 도서관이 하나 있었는데, 여기는 전문분야별로 도서관이 따로 있었고, 건물
들의 모양도 각 전공마다 다르게 지어져있었다. (개인적으로 전공 때문인지 이런 거에 먼저 눈이 간다...) 우리는 캠퍼스를 돌아다니면 건물들 사진도 찍고, 내부에 들어
가서 구경을 하기도 하고, 지나가던 학생들한테 말 걸어서 화장실이 어디 있는지 물어보기도 하고, 사진 찍어 달라고 부탁 하기도 했다.
한국에서 대학을 다닐 때는 몰랐는데, 뭔가 해리포터가 다닐 것 같은 대학에서 책가방을 메고 다니는 학생들이 매우 멋있어 보이고, 나 또한 이런 학교에서 캠퍼스 생활
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했다.

그리고 York Lions 라고 해서 체육관 같은 곳이 있었는데 그곳에는 애기들이 와서 수영도 배우고 할 수 있도록 되어있었다. 한 겨울에 수영이라,,, 보는 것만으로도 매우
추웠지만, 애기들은 열심히 연습하고 있었다.
이번에는 날이 너무 추워서 캠퍼스를 돌아다니면서 여유를 만끽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는데, 봄이나 날씨가 조금 따뜻해질 때 오면 많은 캠퍼스 커플들도 볼 수 있고, 좀
더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고 한 번 다시 들려서 대학생활을 좀 느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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