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WTC] HWI,캐나다에서 겨울 스포츠를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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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오면 겨울스포츠를 즐겨야지^^
프래젠테이션에 이것저것 한다고 이제서야 캐나다에서 즐긴 겨울 스포츠 이야기를 올린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열광하는 스포츠는 무엇인가? 축구? 야구? 농구? 피겨스케이팅? 탁구? 움... 잘 모르겠다. 각자가 즐겨하는게 다양하지 일년 삼백육십오일을 한 경기
에만 올인하는 사람들은 잘 없는것같다. 하지만 월드컵이나. 올림픽 시기가 다가오면 모든 경기에 열과 성의를 다해서 응원하는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다. 아직 영어가
잘 안되는 나와 친구들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서 하는 이야기 중에 꼭 하나가 스포츠에 관한 질문인데 브라질 친구들은 동네 아기부터 할아버지까지 다같이 하는 온국
민 운동이 축구고 캐네디언은 하키에 열광한다고 했다. 그럴때면 한국인은 모든 한국선수들의 중요한 경기를 열심히 응원하고 즐긴다고 했다. 그런면에서 서양 친구들은
신기해 했고, 캐나다에 오면 꼭 가보아야 한다는 하키 경기장에서 겨울을 즐길것을 권했다. 
나같은 경우 한국에서 단 한번도 하키경기를 본 적이 없기에 하키에 매력을 모른채 당장 스키를 타러 갈 수 없는 처지이기에 토론토에서 즐길 겨울 스포츠로 하키를 선택
하고 친구와 구경하러 갔다.
인터넷으로 티켓을 알아보다가 신용카드로 결제해야하기에, 현장구매를 생각하고 토론토 Ricoh Coliseum으로 고고~~ 갈 때까지만 해도 정확한 경기장 이름과, 위치를
몰랐기에 feel로 지하철에 올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움직이는 곳으로 따라갔다. 그렇게 유니온 역에서 509번 버스를 타고 한 10분 넘게 달려서 도착한 곳은 경기장이었는
데, 가는 길에 차가 밀려서 시간이 지체 되자 몇몇 손님들이 버스 아저씨에게 재촉하기 시작했다. 지하철에서 출근시간에 지하철이 멈춰도 아무 말 않고 가만히 기다리던
그들이,금방이라도 한판 할 것 같은 목소리 톤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무서우면서도, 하키를 사랑하는 열정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친구랑 나는 조금 늦게 도착했기에 티켓을 바로 사서 들어가야 하는데, 티켓 사는 줄이 나름 길었고, 한 아저씨가 다가와서 암표를 팔겠다고 했다. 원래 33달러인데 20달
러 해주시겠다고 관심있으면 와서 보라고 하였다. 처음에는 걱정이 되었지만, 주변에 다른 외국인들도 사길래, 우리도 구매했다. 티켓에는 정확히 33달러라고 되어있어
서 뭔가 싸게 산 기분이라 좋았다.
경기는 총3번 진행되었고, 20분하고 20분 쉬는데 우리팀이 반칙을 너무 많이 해서 경기중 반은 한선수가 퇴장당해 있었던것 같다.^^ 그리고, 중간중간 쉬는 타이밍에 아
직 걸음마도 제대로 못하는 애기들이 하키하는데 너무너무 귀여웠고, 여기저기서 어른들이 애기들 사진찍느라 정신이 없었다. 비록 3대1로 져서 좀 속상하지만, 우리 팀
이 좀 더 연습해서 다음번 응원간 경기에는 꼭 이기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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