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s ILP in Bacolod 11- Greenoz Piz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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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oz Pizza
나는 새로운 환경에 그리 어렵지 않게 적응 한다.
그리곤 호기심이 많아 새로운 곳에 가면 이것저것 경험해 보는 것을 좋아한다.
근데 우리 제시는 좋아하는 정도가 아니다. 정말 하루하루 다른 액티비티를 원한다.
정말 호기심이 강한 아이이다. 덕분에 나도 많은것을 보고 경험 할 수 있어서 좋다.
하루는 제시가 튜터들과 피자를 먹으로 가기로 약속이 했다고 함께 가자고 한다.
나야 뭐 비록 내 튜터들은 아니지만 다른 튜터들과 대화를 나눌수 있는 기회 이기에 흔쾌히 함께 가기로 했다.
다바오에 있을 때도 그랬지만 필리핀어느 곳을 가던 엄청 큰 피자는 유명한 듯 하다.
나도 직접 이 피자 가게에 가기 전에 내 튜터들로 부터 많은 추천을 받았던 곳이었다.
Greenoz Pizza 라는 곳은 바콜로드내에서만 유명한 빅피자 가게 라고 한다.
이미 다바오에서 엄청난 빅피자를 경험해 봤기에 그렇게 신기 하진 않았으나
튜터들의 입장을 생각해서 조금 신기한 척을 해줬다.
튜터들도 자신들이 소개해 주었다는 것에 신기해 하고 놀라는 우리들을 보며 꽤나 흡족해 하는 모습이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피자 도우가 얇은 피자는 좋아하지 않는다.
좀 두꺼워야 배도 부르고 피자좀 먹었다 하는 생각이 드는데 도우가 얇으면 그냥 피자맛 과자를 먹는 느낌이라서..;;
아무튼 우리는 튜터 3명 학생 3명 총 6명이 갔기에 XXL싸이즈는 주문하지 못했다.
내 덩치를 보고 혼자 XXL도 먹을 수 있을거 같다고 장난치는 튜터들에게 난 먹는거 좋아하지 않는 다고 한마디 건네줬더니
빵 터진다..이런..ㅋㅋ
아무튼 우린 XL싸이즈 피자를 주문했다. 피자 이름은 까먹었다..
우리 제시는 어김없이 피자 만드는 곳으로 구경가서 연신 사진을 찍는다.
진짜 사진 찍는걸 너무나 좋아하는 제시..귀엽다..
이 Greenoz Pizza에선 가끔 라이브 공연도 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가게 한편엔 라이브 무대도 마련되 있었다.
그렇게 한 20여분 지나니 우리가 주문한 피자가 나왔다.
근데 음..생각보단 맛이 괜찮다..개인적으로 다바오에서 먹었던 빅 피자 보다 맛있는 것 같다.
예상대로 내가 제일 많이 먹었다. 나만 빼고 모두 여자라서 그런지 모두 입이 짧아서인지 아니면 내숭...??
이어서 인지 잘 먹질 않는다.
피자를 먹고 있는데 옆 테이블에서 한 20여명 정도가 단체로 와서 생일 파티를 한다.
사실 이번주에 제시의 생일이 있었다.
타지에 나와서 생일을 맞이하는 제시를 위해 잘 챙겨 주고 싶었지만 그게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아
조금 맘에 걸린다. 나중에 한국 들어가서 잘 챙겨줘야지..ㅋ
아무튼 우린 피자로 식사를 마친뒤 근처에 있는 라군파크로 가서 소화 좀 시켰다.
제시의 소화기간은 정말 탁월하다. 기숙사에 돌아왔더니 배고프단다..
그래서 또 우린 컵라면 하나씩 흡입해 주셨다. 그리고 공부를 하려 책상에 앉아서 분명히 책을 폈는데
왜 갑자기 내가 침대에서 눈을 뜨게 됬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ㅠ
아무튼 오늘은 TGIF ! 좋은 주말 보내시길!
사진으로는 너무 작아보이게 나왔네요.ㅋㅋ

Greenoz Pizza 주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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