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vine s SPC 일기 [민도르 여행(2)]
페이지 정보

본문
민도르에 도착하고 나서 여자3명방은 약 1500 에 잡고
남자 5명 방은 약 2500에 잡게 되었습니다. 2500이면 그렇게 저렴하지만은 않은 비용이나
요리가 되는 조건을 달아서 이가격에 하게 되었는데 나중에 이게 큰 재앙이 될줄은 예상하질 못했습니다.
여행와서 요리 하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별로 하고 싶지 않았으나 남자 3명의 의견이 완고하여서 일단요리 되는 조건으로 잡고
1시경 민도르 화이트 비치 앞 식당에서 밥을먹었습니다.
화이트비치는 민도르 안에서 가장 유명한 지역인데 대부분 여행객들이 여기서 2~3일 정도 놀다가 떠나곤 합니다.
다른지역도 많이 있으나 여행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화이트비치가 가장 잘되어 있기때문에 대부분 다 화이트비치를 선택합니다.
아래 사진이 화이트 비치 해변인데...
너무 기대를 많이 한 탓인지 봤을때 실망을 좀 많이 한거 같습니다. 기대한게 엽서에 나온 바다인데 그런바다는 화이트비치
에서는 볼수 없고 스노우 쿨링 다이빙 하는곳으로 가야지 볼수 있었습니다.
바다를 좋아하는 체질이 아니라서 그런지 실망은 좀 했지만 백사장 안에 파도가 굉장히 거세게 쳐서 해안가에서 놀기는 참
재미 있었던거 같습니다.
식당에 와서 시킨 메뉴입니다. 바다를 끼고 있는 만큼 많은 생선 요리들이 있으나 한번은먹을만 해도
삼시세끼 생선을 챙겨 먹기는 사실상 힘들고 그냥 온김에 한번정도는 시도해볼 가치가 있는 음식인거 같습니다.
필리핀 사람들의 입맛을 세가지로 요약하자면...
굉장히 달거나 짜고 쓴걸 잘먹습니다.
아는형이 돼지 시니강을 시켰는데... 시니강은 필리핀식국에 돼지 고기를 넣은건데
짜고 쓴맛이 공존하는 한국인의 입에는 전혀 맞지 않는 음식이기에 절대 안드시기를 권장해드립니다.
민도르는 서양 사람들도오기에 음식의 기호가 서양사람에게 맞춘 요리코스가 많기에 저는 슈니첼(오스트리아식 돈까스)을
시켜먹었는데 그럭저럭 먹을만했던거 같습니다. 첫날은 밥을 먹고 간단히 휴식을 취하고 저녁에 요리를 해먹으려 했으나
그릴과 숯은 주는데 문제는 번개탄이 없어서 불을 세게 못피웁니다.
숯을 사용해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번개탄이 없으면 사실상 일반인 분들은 요리를 못합니다. 왜냐하면 숯불을 강하게 유지 시킬수도 없을뿐더러
붙이기도 굉장히 힘듭니다. 저희도 부채질을 남자들이 번갈아 가며 진땀빠지게 했지만 요리를 그냥 포기하고 밖애서 밥을먹었습니다.
여행가서 얻은 여러가지 교훈이 있지만 중요한것중 하나는 요리는 그냥 집이나 캠프가서 하고 휴양지에선 밥을 사먹는게 제일 좋은 방법 인거 같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카톡상담신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