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SME] M양의 SME sparta 연수일기 23 -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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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양입니다.
이번편는 sme 졸업식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매주 금요일 5시 50분에 정규 수업이 모두 끝나고 나면 학원에서는 졸업식을 준비합니다.
원래 평일에는 정규 수업이후에 이브닝 스파르타 수업이 있지만 금요일은 예외입니다.
하지만 금요일에 외박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토요일 아침에 시험 스케줄이 잡혀있기 때문에
금요일은 단지 토요일, 일요일의 여행이나 외박을 준비할 수 있게 마련한 외출 시간입니다.
정말...금요일도 스파르타입니다...ㅠ
금요일 오후 7시가 지나면 외출이 가능하고 그 동안에는 졸업식을 진행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많은 것을 준비합니다.
특히 한국 학생들보다 일본학생들의 준비가 대단한데요.
노래와 댄스 그리고 가끔 엽기적인 장면들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대부분 학생들이 단순하게 스피치를 준비하고
졸업하는 학생의 티쳐들과 친구들이 함께 모여 앉아 졸업생들의 마지막 모습을 끝까지 지켜봐주는 편입니다.
티쳐들도 때로는 노래와 춤을 준비해 졸업식에 참여한 학생과 다른 티쳐들에게 즐거움을 주기도 합니다.
정말 필리핀은 노래와 춤을 사랑하는 나라인 것 같습니다.
sme에서의 마지막인 사람들과 사진을 찍으며 남은 학생들은 아쉬움을 달랩니다.
그리고 월요일에 새로 들어올 클래스 메이트와 룸메이트를 기다립니다.
여기서 가장 힘든 점은 사실 새로운 사람을 받아들인다는 것 보다 정든 사람을 떠나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들 다음 스케줄, 일정, 계획이 잡혀있기 때문에 잡는다고 될 문제도 아니고
그렇다고 안돌아간다고 될 문제도 아니니까요...
다들 언젠가 좋은 곳에서 다시 만날 것이라고 믿으며 서로를 보내줍니다.
다음편에는 공항으로 마중 나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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