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BestCella] Michael의 연수일기 #38 - 세부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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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친척 분들은 낮에 아얄라몰 근처에 있는 시티은행에 들린 후 산토니뇨 성당으로 온다고 하여 그 곳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학원 근처인지라 걸어가서 성당 입구에서 합류하였다. 사실 학원 근처에 있지만 한 번도 간 적이
없다. 저녁에 간간히 운동하러 플라자 인디펜던시아 공원을 갈 때 자주 지나가곤 하지만 이번에 들어가 본 것이
처음이었다. 금요일 낮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상당히 많았다. 산토니뇨 성당을 한 바퀴 둘러본 후, 바로 옆에
위치한 마젤란 크로스로 향했다.
여러 번 듣기만 했었는데 한 번쯤 오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앞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꽤나 많았다. 우리 역시
사진을 몇 장 찍고 밖으로 나왔다. 어른들이나 아이들이나 관광객에게 물건을 팔려고 접근하는데 대개 선글라스나
시계, 열쇠고리 같은 것들이다. 필요하지도 않고 살 이유도 없지만 무엇보다 가격이 제멋대로다. 사람이 많아 물건을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점심식사 시간이 다 되어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카사베르데 본점으로 가기로 하였다. 택시를 나눠 타고 가서
만나기로 했는데 택시기사가 길을 잘 몰라서 근처에서 내려서 걸어갔다. 점심식사를 마친 후 어디로 갈지 의견을
모았다. 3박 5일의 여행일정을 친척누나가 상세하게 계획했지만 친척누나와 친척동생은 이미 가본 곳이 몇 군데
있어서 일정을 조금 수정하였다. 타오이스트 템플은 가지 않기로 하고, 마사지를 받으러 가기로 하였다. 우선
IT파크에 있는 워터프론트 호텔을 가게 되었다. 다 같이 카지노에 가게 되었는데 이모부와 친척동생만 겜블을
하고 우리는 그저 구경하였다. 마지막에 이모부가 룰렛을 한 번 터뜨리셔서 기분 좋게 나올 수 있었다. 카지노를
나와서 워터프론트 면세점에 가서 이것저것 선물을 샀다. 술, 담배, 초콜릿, 화장품 정도 있는 것 같았다. 마사지
예약시간이 다 되어 워터프론트 호텔을 나와 이동하였다. 친척누나가 예약한 곳이 어디인지 몰랐었는데 알고 보니
지난 번에 간 적이 있는 트리쉐이드였다. 한 시간동안 마사지를 받을 후에 호텔로 돌아가 면세점에서 산 짐을 놔두고
아얄라몰에 가서 한 번 둘러본 후에 저녁식사를 하였다.
저녁식사 후에 다들 한 잔 하러 가시고 나와 친척동생은 따로 나왔다. 친척동생도 이 곳에 아는 사람들이 있어서
만나기로 했기 때문이다. 새벽에 다시 만나서 같이 한 잔 하고 내일 보홀여행을 위해 친척동생은 호텔로 돌아갔다.
나 역시 학원에 돌아와 잠을 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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