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M]애런 & 샬럿의 MTM 일곱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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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곱번째 이야기를 시작하는 군요~
요즘은 날씨가 안 좋아서 마음도 흔들리고 계속 기분이 우울해져만 가는것 같아요..
선생님들은 다른때 보다 우기가 빨리 왔다고도 하는데.. 며칠째 비만 오고..
그렇게 싫고 따가웠던 햇살이 이렇게 그리울 줄은 몰랐어요 흑흑흑 ![]()
이번 이곱번째 이야기는 수업에 대한 이야기를 해 드리겠습니다 .. ㅎㅎㅎ
MTM은 50개 정도의 강의실이 있습니다.. 강의실이라기 보다는 1~2 평 정도되는 작은 방이라고 해야 맞는 표현인데요
작은 방은 모두 1:1 수업을 위해서 사용이 된답니다..
방은 선생님 개인의 취향에 따라 꾸며져 있고.. 우리는 수업시간에 맞춰 강의실을 바꾸는 형식으로 수업이 진행 되지요..
처음 1:1 수업을 들어갔을때가 생각나네요..
지금 생각하니깐 웃지만 그때는 얼마나 긴장이 되던지.. 들어가서 1시간 20 분 동안이나 무슨 얘기를 해야할지
서로 말도 안 통하는데 괜찮을지 하는 쓸데없는 걱정들과 괜한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었지요
물론 시간이 지나면 아시겠지만 선생님들이 참 대단하다 싶을 정도로 친절하고 제가 말이 끝날때 까지 참아주죠..
생각해 보세요.. 겉모습은 어른인데 말은 아기가 하는 영어로 baby talk 이라고 하는데 듣는 입장에서는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대부분의 선진국의 선생님들은 그렇게 기다리는 시간을 주시 않는다고 하네요..
이야기가 느리고 말을 잘 못하고 버벅거리면 가차없이 끊어 버리고 다른 사람한테 기회를 넘긴다고 해요..
하지만 여기 MTM 선생님들은 우리가 끝까지 할 수 있도록 해 주셔서 그에 자신감을 갖게 되지요..
어떤때는 한국사람들도 못알아 듣고 저도 제가 뭐라고 하는지 모를 정도인데.. 선생님은 알아 들으세요..
대단하죠?? ㅎㅎ 그냥 단어만 이야기 해도 제 생각을 다 알아듣는 것같아 마음 편히 이야기 할 수 있죠..
하지만,,,, 그 점을 이용해서 계속 단어만 나열 하거나 문장을 문법에 맞지 않고 막 이야기 하게 되면..
영어가 늘 수 없다는 큰 단점을 꼭 염두해 두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1시간 20분 동안 얼마나 많이 이야기가 오고 가겠어요.. 그렇죠??
2주만 지나면 선생님이랑 자연스레 친해질 수 밖에 없고.. 선생님 집에 초대 받기도 하고..
같이 나가서 액티비티를 즐길 수도 있답니다..
여기는 일주일에 한번씩 수요일 마다 액티비티 데이 라고 정해서 밖에 나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데요..
물론 본인이 원치 않으면 다른 날과 똑같이 선생님이랑 공부 하실수도 있고요..
필리핀 사람들의 특징이 즐겁게 놀고 즐기는 분위기라..
수요일은 좀 분위기가 붕 뜨는 경우가 있죠~ 그 분위기를 잘 조정해서 더 좋은 기회와 경험을 할 수 있으실 꺼예요^^
수업에 대한 걱정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각자의 공부 스타일이 있듯이 여기 선생님들도 각자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같이 부딪혀보고 말해 보면서
그러한 점은 바꿔 나가거나 쉽게 선생님과 수업을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시는 수업을 들으시면 되요..
결국 공부는 본인이 하는거 아니겠어요??
열심히 공부하는 것 말고는 선생님들의 도움에 감사하고 수업시간을 즐기는 것이 최고의 공부 방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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