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CELLA] [Young의 CELLA 연수일기] 48. 필리핀 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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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사람들은 한국 사람과 다름없이 시끄럽고 즐거운 술자리를 좋아해요.
다만 한국인과 다른 점은 정말 기쁜 일이 있거나 슬픈 일이 있을 때다른 사람들 눈치를 전혀 보지않고
자신의 감정표현을 확실하게 한다는 거에요. 사람들마다 가식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제가 알고 있는 필리핀 사람들에게선 가식을 찾아보기 힘들었어요.
한번은 아얄라몰에 있는 펍에서 맥주를 한잔하고 있는데 바로 옆 테이블에 10명정도 필리핀 사람들이
자리를 잡았어요. 한시간 정도 지난 뒤 조금씩 분위기가 달아올랐는지 서로 웃으며 좋은 시간을 보내더군요. 그래서 제가 가 서 한마디 했습니다. “Shall we dance?” 그러자 주변에서 난리가 났어요.
여기저기서 같이 춤추자고 하며 들려오는 음악소리에 맞춰서 하나둘 춤추기 시작했어요.
정말 필리핀 싸이가 된 기분이었어요.
처음 필리핀 사람을 적대하고 또 서양 사람들을 대하기 무서워했던
제 모습은 이제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었어요. 참 대견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필리핀에 연수오게 되면 꼭 필리핀 친구나 서양 친구들을 사귀기 바래요.
영어도 하고 필리핀 정서도 느낄 수 있는 소중안 기회가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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