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Engilsh Fella2 연수일기 3 - 아미네이비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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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네이비 버거는 미국식 전통 수제 햄버거 가게로, 세부 아얄라몰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세부의 숨겨진 맛집 중의 하나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정말 맛있는 햄버거 가게입니다.
햄버거 뿐만 아니라 타코랑 미국식 핫도그, 브리또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수제 햄버거인 만큼 다른 패스트 푸드 점 보다 조금 높은 가격인데요, 한국의 수제 햄버거 집을 생각하면 역시나 매우 저렴한 가격입니다.
게다가 수제라는 말에 음식 나오는 시간이 매우 길거라 예상하는데요, 제가 느끼기에는 오히려 졸리비보다 빠른 편이 아닌가 싶습니다. 솔직히 졸리비는 패스트 푸드라는 말을 붙이기엔 너무 슬로우하죠ㅋㅋㅋㅋㅋ
버거는 주문 즉시 패티가 구워집니다. 사이즈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다른데요, 패티와 양상추, 기본 소스외에 치즈나 베이컨, 양파 등 추가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보통 패티가 두장인 더블버거를 먹는데요, 싸구려 패티같지 않고 육즙이 흐르는게 아주 맛있습니다. 간은 약간 짠편이긴 하나 심하지 않아 부담스럽지는 않구요, 진심으로 제 입에는 너무 맛있어서 한국에 따로 체인내고 싶을 정도에요. 아무래도 음식이 버거나 브리또 같은 종류이기 때문에 주로 젊은 층들이 많이 오는 편이구요, 패티 두장인 더블버거의 경우는 입으로 배어먹기 힘들정도로 두툼한 사이즈라 필요하시다면 포크와 나이프 달라고 하셔서 잘라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버거는 패티의 갯수대로 가격이 달라지는데, 한장은 155페소, 2장은 195페소, 3장은 255페소입니다. 버거 외에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프렌치 프라이와 퀘사디아입니다. 버거에 비해 양이 좀 적은게 함정이지만 진짜 바삭바삭하고 맛있습니다. 한국보다 나은 정도에요 정말.
비추천하는 메뉴는 치킨브리또인데요, 향신료가 한국인의 입맛에는 좀 거북한 향이 나서 같이 간 다른 사람들도 모두 포기한 음식입니다. 약간 암내 비슷한 이상한 향 때문에 정말 먹기 힘들어요ㅜㅜ
하지만 그 외에는 대부분의 입맛에 맞으실 것 같습니다. 맥도날드나 KFC, 졸리비에 비하면 아주 맛있고 깔끔한 곳 입니다. 참고로 매장자체도 그렇게 넓거나 크지 않아 북적북적한 곳에서 시끄럽게 식사하실 필요없어 좋습니다.
아미네이비 버거 주문방식은 선주문 후 대기번호를 받아 대기번호가 불리면 받아오는 식으로 대기번호를 부르는 종업원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있어야 합니다.
써놓고 보니까 무슨 아미네이비 버거 홍보대사 같은데, 정말 맛있게 먹었던 집이라 거듭 강조하게 되네요ㅋㅋㅋㅋㅋㅋ
정말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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