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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각나라 여권 비교 > 필자의 호주연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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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각나라 여권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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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liana
댓글 0건 조회 4,259회 작성일 09-06-22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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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는 관광을 주 산업으로 하는 나라 답게 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특히나 많답니다.
그만큼 많은 종류의 여권을 볼 수 있는 기회도 이단말이죠~
저는 이것저것 호기심이 좀 남다른지라~
친구들이랑 카드게임하다가 우연히 프랑스 친구의 여권을 보게되었답니다.
그때부터 다른나라 여권이 자꾸 보고싶어 지더라구요~
그렇게 하여 ~
친구들의 여권을 하나씩 보게되었답니다.
기본적인 크기나 형태는 비슷하나 조금씩 다르게 여권이 구성되어 있더군요.
특히나 제 눈길을 끌었던 것은~ 프랑스 여권인데요!
일반적으로 여권에 이름, 생년월일, 주소가 기본틀인데요
프랑스 여권에서 어디서도 볼수 없었던 키 항목을 발견했답니다.
이건뭐 비행기 탈때 키재는 것도 아니고~
여권에 신장을 적어 놓는지~ 참 웃기고 신기하더라구요
근데 더 웃긴거는 프랑스 친구도 그게 왜 적혀 있는지 모르는 겁니다 ㅋ
그친구는 여행을 너무 좋아해서 거의 30개국 이상을 여행했을 정도인데요~
2년 뒤에 한국에도 방문한다니~ 제가 외국인 관광자 한명 유치한거 맞나요??ㅋ
그리고 일본, 대만, 중국, 핀란드, 독일, 스위스, 브라질 등등~
여러 나라의 여권을 보았답니다 ㅋ
그래도 저는 우리나라 여권이 제일 좋아요~
전 전자여권으로 바뀌기전에 여권을 만들어서 지금 전자여권이 어떻게 생긴지 모르겠지만..
조금 불편한 점은....
호주에서 여권을 분실하면 무조건 시드니나 캔버라로 가야한다고 들었어요
전자여권으로 바뀌기 전에는 우편으로도 여권발급 신청이 가능했었는데요~
이점은 참 불편해 진거 같아요.
지금 주변에 아는 친구가 여권을 분실했는데...
그친구는 지금 케언즈에 있거든요.
근데 시드니까지 가려면... 비행기값에 일부러 시간내서 그까지 가야되니...
모두들 여권분실에 주의하세요~
그래서 전 항상 사본만 가지고 다닌답니다.
모든것이 그냥 지나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하나하나 생각해보고 의미를 부여하고, 생각을 해보면~
모든것들이 다 소중하고 뜻깊은 것들이랍니다.
여권도 그냥 아무것도 아닌 자신의 신분증인데요~
이렇게 여러 나라 친구들의 여권을 보면서~ 괜히 설레고 그러더라구요.
왠지 제가 그 나라들을 다 방문한 것처럼 말이죠~
언젠가 그 나라들을 다 방문할 것을 목표로~ 오늘도 저는 way t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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