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 - CIC] - Augu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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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 CIC] - Augusta
버셀톤을 떠나 오거스타로 향했죠~
버셀톤에서 오후 늦게 출발해서
오거스타에 도착 할 때는 거의 밤이었어요~
저는 친구가 차가 있어서
운전을 해서 갔는데~
야간에 운전하는거라 굉장히 피곤했어요~
거리에는 가로등이 하나도 없어서
오로지 자동차 라이트에 의지해서 가야했어요~
그것도 쌍라이트 아니면 보이지도 않더라고요~
왕복 2차선 도로를 야간에 100km/h 속도로
달려서 오거스타에 도착했죠~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그렇게
빨리 왔는지 모르겠어요~
오거스타는 가장 남쪽에 위치한 도시인데요~
이 곳에서 인도양과 남극해가 만나는 지점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렇다고 해서 딱히 바다가 다른건 아니에요~
저희는 오거스타 YHA에 숙소를 미리 예약해두어서
그곳에 짐을 놓고~ 땅끝 등대를 보러 갔어요~
그 곳에는 불빛이라고는 딱 등대하나 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수 많은 별들을 볼 수 있었고~
은하수도 볼 수 있었어요~
그렇게 밤 하늘의 별을 구경하고~
강가로 갔죠~
강가변을 걸어보는 것도 좋다고 해서 갔는데~
그곳에서 사람들이 낚시를 하더라고요~
그런게 꽃게 낚시를 하더라고요~
꽃게들이 가로등 불빛을 보고 물 위로 떠 올랐다가 내려갔다가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은 호주 사람들에게
뜰채를 빌려서 게 한 마리를 건졌답니다~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꽤 재미있었어요~
그렇게 게 한 마리를 잡아서 숙소로 돌아와
삽겹살로 저녁을 먹고, 맥주를 마시며
여행을 즐겼죠~
방은 정말 깨끗하고 좋았어요~
저희는 패밀리 룸을 빌려서
방 안에 침대가 5개 있더라고요~
더블 침대 하나, 싱글 하나, 이층 침대
이렇게 있어서 다들 편히 잤어요~
화장실 샤워실도 다 좋았고요~
한 사람당 $25이어서 비싸지도 않았고요~
오거스타의 아름다운 별을 보러
많이들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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