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언즈]Australia cairns SPC -2014년 3월 10번째 일기 : 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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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이 시작되면 일기장인 저널을 걷는다. 그런 후에 보드 게임 판을 돌린다. 그러면 네 명이 한 조가 된다. 4명이서 조가 돼서 게임을 시작한다. 주사위가 있고 그 주사위를 던져 게임을 하는 것이다.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한다. 순서를 정한 후 첫 번째 주자가 먼저 주사위를 던진다. 주사위를 던진 후 주사위에 나온 점의 개수 대로 앞으로 한 칸씩 나아간다. 그러면 거기에 영어로 질문이 나온다. 그러면 주사위를 던진 사람이 그 질문에 답을 한다. 그리고 질문에 답을 한 사람이 다음 주자에게 주사위를 건넨다.

그러면 다음 주자가 주사위를 던진다. 그러면 또 다음 주자가 주사위를 던지고 거기에 나온 점의 개수 만큼 보드판의 칩을 움직인다. 그러면서 앞으로 나아간다. 그리고 영어로 된 질문에 답을 한다. 그런데 함정에 걸릴 수 있다. 예를 들어 뒤로 두 칸, 혹은 뒤로 3칸, 혹은 처음으로처럼 어려운 질문에 걸리는 경우와 같은 다양한 함정들을 만날 수 있다. 그렇게 해서 주사위를 계속 던지고 문제에 답변을 하다보면 서로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를 하게 되고 영어를 사용하게 된다. 그러면서 어휘도 늘게 되고 문장력도 생기게 된다. 사전도 찾아보고 모르는 단어도 알게 되고 문장을 만드느라 머리도 이렇게 저렇게 써가다 보면 골치도 조금씩 썪어가며 영어 문장을 완성해 간다. 그렇게 게임이 진행되다 보면 어느새 도착지점에 다 와 가고 게임은 거의 끝이 난다. 이런 게임을 거의 매일같이 한다. 매일 같이 이런 게임을 하다 보면 영어 문장이 자연스럽게 느는 것을 알 수 있다. 영어 문장이 자연스럽게 늘고 어휘도 자연스럽게 늘고 영어에 대한거부감이 부담감이 자연스럽게 주니까 이래 저래 도움이 많이 된다. 좋은 수업 방식인 것 같다. 수업에 많이 활용되고 하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몰라 조금 더 했으면 좋겠다 싶을 때 꼭 끝이난다. 그게 늘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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